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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
아래 임진강 잉어 전체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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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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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5 01:15: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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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 13926 |
Read : 5,343 Vote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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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
2007-06-05 
10:47:36 
김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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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손맛 충분히 보셨겠네!
멋진 찍사가 둘이나 있는 곳에서 잉어를 걸다니, 복이 겹쳤습니다.
축하!! 축하!!
나도 다시 대물로 돌아?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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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2
2007-06-05
11:24:44
강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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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님 감사합니다. 어쩌면 제게 다시 없을 난리 부르스의 현장을 이렇게
기록으로 남겨 주신것 고맙습니다. 이거 그냥 넘어가서는 안될거 같어요...^^
집에와서 보니 줄이 끝까지 하얗게 핀 자국들이 있더만요. 그 채비로 끌어
냈다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운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녀석과 줄잡고
밀고 당기는 사이 누치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잉어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바쁘기도하고 글은 재주가 메주라서 조행기를 우짜나 했는데 여러가지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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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3
2007-06-05
15:33:02
김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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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가 메주란 말씀이 웃음짓게 합니다. 강선배님 축하합니다. 그것도 0.8호 줄로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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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4
2007-06-05
19:40:23
최명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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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 전 게을러서 그늘막 아래서 뒹굴뒹굴만 했고요,
사진은 우상 선배 혼자서 .....
그 날 개띠 갑장 둘이서 손발 착착 맞추어서 작품 하나씩 만들더라구요.
그 날 강 건너편에 있던 소띠 갑장은 왜 먼저 간거야!!! 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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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5
2007-06-05
22:14:30
강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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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님, 훈장님은 언젠가 삼탄서 비온 뒤에 잉어하셨고, 수주팔봉서도
잉어따라 강변을 달리셨잖아요. 당해보니 그 기분 조금 알것 같습니다.
이번에 두번이나 줄이 다풀려 따라 들어 가며 난리 부르스를 췄지요.
아마 한번 더 그랬으면 저 떴을지도 모릅니다...^^
대훈씨, 이번에 보니 영팔호 줄도 그리 약하지 않습디다. 그 줄은 일제
후로로카본이고 300미터 한롤에 만이천원이고 서울역 이화낚시에서
샀는데그걸 탱크형님께 자랑했더니 청량서는 더 싸다면서 김을 빼시데요.
회사는 주식회사 썬라인(Sun line)이라고 써졌습니다.
일초님 그리고 보니 제가 복이 많고 운도 좋은가 봅니다. 일초님은 편하게
차 태워줘, 탱크성님은 밑밥 잔뜩 깔아줘, 소띠 명인은 알아서 자리 비워줘,
내 갑장님은 사진 찍어줘....^^ ...그렇게 태워주고, 깔아주고, 비워주고, 찍어
주는데 고기 몬잡으면 견지 안 댕겨야지요...ㅎㅎ.. 좌우간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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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6
2007-06-06
00:13:32
염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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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네요. 사진 좋고 표정좋고 잉어좋고............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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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7
2007-06-06
07:00:52
김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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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규님이 그동안 모든 님들에게 배푼 덕이지요.
잉어 아무나 볼수있나요 .
생동감 있게 찍어올려주신 울 회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
이제야 협회 조행기에 생동감이 도는군요 .
제가 반성 많이 했어요 협회 조행기 부터 올리고 다음에 여울 사랑에 올려야지
협회 게시판을 살려야 한다고 늘 걱정하면서 ..
협회가 활성화 되야지 각 소모임도 모양새가 좋은데 ... 제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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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8
2007-06-07
17:41:57
조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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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마누라 몸 푼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저눔의 잉어가 무지 탐스럽게 보여집니다.
어째 다시 돌려보내셨나요?. 저눔 잡아다가 울 마눌 몸보신 시켜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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