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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남식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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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23 10:10:37, 조회 : 779, 추천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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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당1기의 교육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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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기 김남식입니다. 학당을 마친 후 다음 일요일은 처와 함께 1박2일- 학당열었던 개야리, 성과 30-40cm급 5마리와 피래미 다수,
다음 5.5. 횡성 둔치에서 20-30cm급 여러마리와 피래미,
15일엔 다시 개야리(춘천 혼사댁에 들렸다 오는길(오후4:30 입수) 또다시 40가까이 되는 놈 비롯 피래미-처형께서 이런 물에도 이런 고기가 나오냐고 놀라시던걸요-
어제 22일엔 임진강에서 43,37cm(이번엔 재어봤지요) 피래미와 험상궂은 놈들
제가 그동안에 잡은 성과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배운것을 기억하며 연습하듯했는데, 옆의 분에 비해 잘 잡히더라구요. 여지껏 광이 없어서 걱정이 된네요.
항상 그러하듯이 조상훈 사부께 감사하는 마음, 견지하는 한 잊지 못하겠지요. 진심으로 학당을 열고 가르쳐 주신 학당에 감사말씀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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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찔레꽃 향기 그윽한 강가에서 열심히 스침하시는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
즐낚하시고, 항상 건강 조심하십시요.
조상훈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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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으로 견지를 가르쳐주신 사부님께 재삼 재삼 감사드립니다. 처음 배울 때, 계속 놓아주신게 느치였지요?
그 뒤로도 물에들어갈 때마다 30-4-cm급 올렸지요. 놓치길 많이도 했지만.
지난 토요일 임진강 입수 대 제 견지를 보신 분-여울사랑- 리플레 보니 제 스침이 부드럽다고 평하셨더군요. 그날도 역시 43,37cm올렸지요. 이런 모든것은 모두 선생님의 덕분에서 조금도 더한게 아니지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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