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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재성 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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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4 09:35:22, 조회 : 930,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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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견지학당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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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당에 참석하셨던 회원님들 다들 무사히 귀경하셨는지요..
전 어제 집에 도착해서 저녁먹고 티비좀 보다가 그냥 떨어졌던 모양입니다.
많이들 피곤 하셨죠?
무더위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알찬 강의,실습이 되었는지요..
1회때 보다는 인원이 약간 적었는데도 불구하고 강의실 열기나
현장에서의 실습은 열정이 대단한듯 했습니다.
특히 김남식 선배님의 만족스러운 표정은 운영진의 노고(노고랄것도 없지만요)를
덜어주기에 충분 하셨습니다.
금번 학당은 레포츠 전문 잡지인 OUT DOOR LIFE의 취재 대상 이기도 했습니다.
학당이 공중파나 낚시 전문 케이블티비에 소개된 적은 여러번 있었지만 전문 잡지사에서의 취재는 첫번째 입니다.
저희 견지학당이,견지협회가 널리 알려지는 또한번의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박이일동안 취재도 하고 견지낚시도 배운 이선영 기자님,사진기자님 수고 하셧습니다.
금번 학당에도 여러 선배님께서 찬조를 해주셨습니다.
매번 송구스럽게..때로는 뻔뻔스럽게 받습니다만,
관심을 주시고,도와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박춘택 협회장님 : 금일봉
이하상 박사님 : 금일봉
함재홍님 : 50,000+보험
김기성님 : 50,000
김득수님 : 쥑이는 녹두전+무채
조성욱님 : 공포스럽게 맛있는 삼겹살
박택헌님 : 과일
김재만님 : 집에서 직접 만드신 호두파이
다시한번 금번 학당에 참석하신 회원님들께 감사인사 드리며,
총무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에도 불구하고 협조해주심에 더욱 감사 드립니다.
壽福康寧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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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총무는 낚시보다는 굿은 일을 도맡아 해주어
고맙기도 하지만 항상 미안한 마음이 앞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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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학당참여위해 죽어라고 일하다보니 교보들려 민물고기 책 준비하려 했는데, 가기 바빳습니다.
진심으로 사부님을 비롯한 훈장님, 호수아빠,진행해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것 배웠구요, 2달동안의 낚시에 대해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기회 참여하여 한수 한수 배워가돌고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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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 조행기 비슷하게 출발에서 부터 돌아올때까지
MS word사용하여 A4용지로 3장 이상을 썼는데
복사하여 붙여넣기가 않되네요.
언젠가 조행기를 쓸수 있는 날을 고대하며---
간단히 감사의 말씀 리플 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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