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회 견지학당을 여러 선배님들의 격려속에 홍천강에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견지학당 업무를 본지 오랜시간이 지났건만 개강전 긴장부터 마치고나면 허탈해 지는것까지
변함 없는것은 아직도 미 숙련자라서 그런가 봅니다.
다들 무사히 댁에 돌아들 가시구 새벽에 응원 열심히 하셨는지요..
저는 밤을 꼬박 세웠더니 머리가 띵~ 합니다.
금번 견지학당은 낚시춘추 김태운기자를 비롯해서 최선규님,홍순민님,이창원님,김은래님,
강영규님,조영일님,이성규님,정원철님등 총10분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론강의는 오후5시부터 시작되어 밤11시가 되어야 끝날정도로 열의가 대단하였으며,
이튿날 현장실습도 홍천강 맑은 강물속에서 크지는 않지만 앙탈부리는 피라미가 대부분 수강생에게
손맛을 안겨줬습니다.
학당의 커리큐럼은 청우고문님의 견지킷트 조립부터 이하상박사님의 견지낚시의 유래와 역사,예절,
김진성훈장님,조상훈운영위원의 견지일반 상식과 기술까지 나날이 내실을 다져가고 있습니다.
처음 견지학당 일을 볼때와 비교하면 정말 준족의 발전이지요.
더욱 발전하는 학당이 되도록 분발 하겠습니다.
금번 학당에도 여러 선배님들께서 도움을 주셨습니다.
매번 송구스러워 머리를 제대로 들수없지만 더욱 잘 하라는 채찍으로 알고 감사히 쓰겠습니다.
금번 견지학당을 위해 여러가지 편의를 제공해주신 수원민박 김선자 사장님께도 감사 인사 올립니다.
-도와주신분들-
이하상박사님 : 금일봉
김남식고문님 : 100,000
함재홍선배님 : 여행자보험
김봉섭,이승우선배님 : 캔맥주1box,수박1통
수원민박 : 소주1box,맥주1box
견지학당 총무 송재성 拜上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