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만남이셨겠습니다. 언젠가 여수에 가면 연락드린다고 했는데 2주 넘게 있어도 연락드릴 생각조차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가는 것도 아니고 여럿이 가다보니........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금요일 공출은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평일이다보니 회사원이라... 연월차는 토요휴무로 이미 다 없어진터라.... 죄송합니다.
No. 2 2004-10-20 18:13:46 허동춘
장희 씨
그 날(16일) 잘 귀가했는지 궁금했지요.
일요일은 지리산 천왕 봉으로 등산을 한다더니 무사히 잘 다녀온걸로 믿읍니다.
그 날에 조행기도 잘읽었지요.
다음 출어시에 다시만날 것을 기약하고 가내가 행복하기 바랍니다.
아..차 우리 집 사람의 건강을 챙겨 주어 고마워요.
그 후는 별일은 없었지만 일 후에 검진을 받을 예정이 되어있어요.!
감사합니다 고양에서 춘
No. 3 2004-10-21 12:02:59 한상기
여울 사랑 한상기입니다.
올 봄에 어렵사리 짬을 내어 사진속의 여울을 찾은적이 있읍니다.
대적비 두마리외 다수의 피래미를 만났었읍니다.
(적비는 방생하고 피래미는?ㅎㅎ)
꼭 다시 가고픈 섬진강입니다.
봉암 선배님도 뵙고 싶고...
부럽고 살감나는 조행기, 멋진 사진 즐감했읍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행복하시고 즐견하십시요.
허사장님
지리산 천황봉은 무사히 잘 다녀 왓습니다.
그후 24일 하동 여울에서 11시 부터 2시까지 3시간 견지를 했는데 40센티 2수, 30센티 10, 이하 15수했습니다.
얼굴을 못보고 줄이 터진 대물 한수(너무 아쉬웠습니다. 바로 앞까지 왔었는데... 20분정도 힘겨루기함)
물이 들어와서 오랜시간은 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조황은 폭발적이었습니다. 나중에 손목이 아파서 못할 정도로..
허사장님 건강하십시오. 건강하신 모습으로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한상기님.
얼굴은 뵙지 못했지만 반갑습니다.
물가에서 뵐 수 있겠지요.
섬진강은 정말 멋진 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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