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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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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로 한국견지낚시협회 회장을 맡은 버팔로 정경진입니다.
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 상황으로 협회 모든 행사가 취소되어 선후배님들을 뵙고 인사드리지 못함을 혜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상황이 끝나 여울에서 뵙고 함께 줄 흘릴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
최고의 손맛을 자랑하는 여울낚시,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낚시,
우리민족 고유의 전통낚시인 견지낚시가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께서도 환경보호, 안전견지, 어복충만 하도록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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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견지낚시협회 회장 버팔로 정경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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