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의 재미는 그곳에서 파는 물건 만큼이나 여러사람들의 다양한 표정을 볼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하더군요.
좀 더 클로즈업해서 찍으신 사진도 있다면 보고 싶군요...^^
정우상05-03-03 00:14
3월 1일엔 처갓집 식구들이 대거 방문을 하셔서 꼼짝없이 집에만 있었습니다. 이헌님 언제 출사 가실 때 한번 불러주시죠. 전문가와 함께 출사를 하면 좀더 많은걸 배울텐데,
이반님, 여러사람의 다양한 표정을 찍어보려 했으나 모르는 사람의 얼굴을 찍기가 생각보다 쉽지가 않더군요. 자신도 없고 또 잘못하면 초상권 문제로 시비가 붙을 수도 있고....... 몇장 찍은게 있기는 한데 사이트에 올리기엔 좀..... 갖고간 렌즈가 18 - 55mm 만 들고 가서 땡겨 찍은게 없습니다. 다음번엔 표준렌즈를 들고 공부하렴니다. 또 다음엔 줌으로 ^____^
이헌05-03-02 03:51
3월1일 인사동에서 정우상 선배님이 틀림없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고 생각해서 찾았습니다.
제가 이장소(쌈지거리)에 오후 4시 정도에 있었는데...
웬지 정우상 선배님이 이 근처에서 촬영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선배님!! 혹시 3월1일날 인사동에서 촬영안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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