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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4-02 00: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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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린날의 강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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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우상 (정우상)
 조회 : 1,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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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또 하나의 먹잇감이 올라왔습니다.
껌을 하나씩 나누어 드릴테니 욜씸히 짝짝 씹어 봅시다.
얼굴이 화끈할 정도로 호되게 평을해야 내공이 올라간다 하더군요.
자~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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