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2-23 11: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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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종 방류금지 계몽활동"무사히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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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정찬형
 조회 :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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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한 바와 같이 어제(22일) "한강공원사업소"와 우리 협회가 함께
민,관이 하나되어 "외래어종 방류금지" 및 "한강 정화활동"을 위한 홍보활동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엄청난 강풍과 사나운 날씨속에서도 참석하시어 끝까지
함께 행사를 진행하여 주신 여러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몽활동을 하면서 돌아다녀 보니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외래어종 방류는 많이 계몽이 되어 파시는 분이나, 구입하시는 분들이 신경을 쓰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신성한 종교활동이기에 딱히 뭐라 말을 못하겠지만, 제를 지내고 남은 음식들을 한강에
버리는(보시행위)것은, 이제는 제고를 해보야 하겠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항상, 상황은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 이고, 또한 모든 사람들의 행위도 그러한 상황을
고려해서 따라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많은 종교의식행위자들이 환경보호에 대하여 많은 배려를 하고 있었으나,
좀 더 다양한 계몽활동이 필요한 것 같았습니다.
다시 한 번 악천후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계몽활동에 참석하여 주신분 : 회장님, 한상기 부회장님, 사무국장님, 홍보국장님,
김 용준님, 곽영완님, 김 기성님, 이 철용님, 백 경수님,
그리고 저, 이렇게 10명이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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