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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3-03 15: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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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불거진 청평뱃터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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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협회장
 조회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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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남은 배견지터 청평!
다시 위기를 맞았다.
작년...최 아무개 라는 사람과 뱃집간의 송사로 얽힌 이해관계로
한동안 시끄럽다가 잠잠하다 싶더니...
가평군청에서의 뱃집 영업허가갱신을 코앞에 두고
또다시 투서등으로 인해 갱신여부가 불투명하기에 이르렀다.
물론
이해 당사자들간의 분쟁이겠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견지인의 입장에서는 슬슬 부아가 치민다.
생각컨데
올 가을까지만 무난히 가준다면
지금 한창 작업중인 해양수산부 장관盃 배견지大會로 연결할 계획인데
시즌 벽두부터
초를 치고있다....그것도 빙초산을....
그렇다고 해서 맥을놓고 바라다 볼수만은 없는일.
우리가 청평뱃터마저 잃는다면
이 땅의 배견지 문화는 2005년부로 접어야 합니다.
전체 견지인들의 지혜를 모아 봅시다.
인터넷을 통해 연판장도 작성해 보고......
견지낚시를 알리는 홍보자료도 취합해서 경기도와 가평군청으로 보냅시다.
효과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을 개진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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