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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5-23 1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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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만의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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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선영
 조회 : 1,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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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인사 드린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요 발칙한 것!"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컴퓨터 하기가 쉽지도 않구... 엄청 느린관계로 ㅋㅋㅋ
아 핑곕니다...
어쨌든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갔어요. 벌써 3달이 넘어가니까요.
선배님들 다들 잘 지내시죠?
견지학당도 시작되고 축제도 준비하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지금쯤 여기저기 전국을 다니시며
여울에 수장대 꽂으니스라 바쁘시겠죠?
아~~~~
너무 너무 부럽습니다.
여긴 겨울이예요. 한국에서 겨울에 출발했는데
도착하니 또 겨울이네요.
작년엔 이상기온으로 12월까지 겨울이었대요. -_ㅜ
따뜻한 날씨가 오기까지는 반년이나 남았습니다.
춥고 우기라 맨날 비내리고...
에휴...
뉴질랜드에서 우울한 막내였습니다.
건강하시구요. 즐낚하세요~~~
(혹시 이제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가입하지 않았을까요?? 막내 타이틀을 넘겨줄때가. 온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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