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7-20 16: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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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실무팀"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다음 주중까지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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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재세
 조회 :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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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간 "전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다녀오느라 늦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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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욱 2기 협회장님의 글을 잠시 인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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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논란이 되었던 <실무팀>은
다음주중에 협회재정을 비롯한 협회 허가진행사항에 이르기까지
만인이 다 볼수있는 사이트에 명확하게 올려드릴 계획이오니 괜한 노고를 접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럴 시간과 정열이 있으시다면?
조속한 차기 협회 운영진 구성에 애써주실것 또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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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열어본 협회사이트의 자유게시판에 많은 분들이 여러의견을 남겨주셨더군요.
하나하나 열어서 읽어보면서,
말씀하신 내용과 심정에 대하여 여러 각도로 이해를 하려고 3시간 이상을 노력을 하였습니다만,
아직도,
왜 이래야만 하는가?
에 대한 답을 얻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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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렵게들 생각을 비틀고, 또 비틀고 하면서 과정이 진행되는 것 같게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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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제 생각은 다른 글로 남기고자 하면서,
우선은, 본글 서두에서 인용한 바와 같이
조성욱 2기 협회장님께서,
모든 것을 각설하고,
2기 집행부에서 진행하였던 과정 전반(?)에 대하여,
다음 주 중에 속시원하게(?) 공개를 하시겠다는 의견을 주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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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서,
"비대위"에서 제게 위임해 주셨던 실무를 확인하여달라는 뜻의
"실무팀"의 활동을 잠정적으로 다음 주중까지 중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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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국가의 기밀이 아닌 이상 국가의 정책과 그 추진과정에 대하여
알고 싶어하고, 그러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알권리를 찾고 있으며,
또한, 국가는 그 알권리를 보장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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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원 역시,
협회가 아무렇게나 되든 상관없다는 회원이 아니라면,
당연히
주요 관심사는 있을 것이고,
이에 대하여 알고 싶어할 것입니다.
회원이 알고 싶어하는 것을 굳이 알려주려 하지 않는 것은,
협회의 취할 바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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