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7-22 06:4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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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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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교
 조회 :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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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이틀째 잠 한숨 못자고 날을 홀랑 새우고 말았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오늘(금)오후 단양 늪실을 갑니다. 우리"탄탄탄"이태극 선배님과
멀리 강릉에 계시는 김장곤님이 늪실로 오신다기에 모처럼 얼굴도 뵐겸, 머리도 식힐겸....
가능하면 일요일까지 있을 예정입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여러 말씀 나누던 분들을 포함해서
정말 진솔하게 술 한잔 하면서 이야기 나누실분은 누구라도 환영하오니
시간나시는 분은 오시죠?????너무 멀지는 모르겠으나,
과연 어떤 의견차이가 있는지, 무엇이 문젠지 얼굴 맞대고 대화 한번 해 봅시다.
좋은 시절도 회상해 가면서................
어떤 내용이라도 다 말씀드리고, 듣고 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자료도 다 가지고 내려가겠습니다(별것도 아니겠지만)
황진만님,최명심님,김대훈님....., 어떻습니까????
현지에서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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