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7-21 23: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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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만님의"1366"번 글에대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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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정교
 조회 :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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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씀드려서 2기 집행부가 최대한 명예롭게 퇴진하는 방법은 제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분위기라고 보여집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깊이 생각치 못한 점 2기 집행부분들께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옛날 전쟁, 공성을 할때 공격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면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3면만 공격하여 퇴로를 열어주는게 공성하기도 쉽고, 원한도 덜사고, 도망가는 놈도
"다음을 위해서 후퇴"라는 명분도 서는 거거든요.
사방을 차단하고 공격하면 퇴로가 없으니 "결사항전" 밖에는 없는겁니다.
비대위가 나름대로 서슬퍼런 "조사팀"인지 "검찰팀"인지를 보내 조사한다 합니다.
이런 행위가, 운영진을 범죄인시하고 조사를 하겠다는 것이 과연 화합을 외치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고방법이란 겁니까???
그 다음엔 어쩔건데요???
화합이되고 수습이 되겠습니까????
마늘 쪽처럼 또 쪽만 나고맙니다.
그런 사고로는 아무리 정당하다, 잘났다한들 누가 인정하겠습니까???
단언컨데, 이후로 그런 사고로 협회가 운영된다면 지금 운영진보다 몇배 더 심각한...
아니, 해체와 몰락의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을 겝니다.
지금의 "비대위"는 이런 점을 간과 한것 같습니다.
"간과"가 아니라일부"비대위"위원들의 "미필적 고의 "이겠지요...
왜 그런지도 자~알 알고 있습니다.....ㅉㅉㅉㅉㅉㅉ
근거있냐구요????있습니다.
근거가 아니라 증거가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사방을 막아놓고, 마주 대하고 해명할 기회도 주지않고 일방적으로
성을 넘어들어와서 자기들 식대로 다 죽이는 결론을 내서 몰살시키겠다는거로 밖에는
보이지않습니다. 그래서 인정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동안 회비도 안내고 협회일엔 등돌린 몇몇 분들이 "비대위원"이라고
참 말도 안되는 말씀이다 이겁니다.그래서 인정 못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모든 회원이 다보는데서(총회) 다 같이 명예롭게 죽여달라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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