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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7-21 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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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습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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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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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개봉된 방화지요.
5명의 주인공 가운데 유오성이라는 배우가 이런 대사를 했더랬습니다.
- 난 패더라도 한놈만 패!
그래요
얼마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여럿으로 부터 흠씬 두들겨 맞고 중도 하차한 사람으로서 면목도 없고
사실상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야 함에도
자꾸만 툭툭 건들면........ 건드림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좋을리가 없지요.
최명심님께서 무슨이유에선지는 모르지만
아주 독한 맘을 먹고 오래전부터 조성욱의 저격수로 나선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원치는 않았지만 개인 블러그를 방문해 보니 저를 향한 비난의 글이 매우 장황하더군요.
개인 홈피에서야 .......무슨말을 못하겠습니까?
저 자신도 열받는일이 있으면
제 홈피에다 별별 소릴 다 까발려 놓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탓하고 싶진 않습니다.
다만
예전부터 특별히 맺힌 개인 원한이 없으면 ...특정인에 대한 인신공격은 자제해 주십사 는
부탁을 드립니다.
혹여
저를 타-켓으로 삼아 쓸데없는 공명심으로 일정 효과를 기획하셨다면?
이쯤에서 접으실것도 정중히 권합니다.
저 자신 최명심님에게 책 잡힐만한 일을 하지도 않았거니와
더 솔직히 말씀 드리면 최명심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습니다.
그리고 김대훈님.
답글 잘 읽었습니다. 제 글중에 협회비 납부나 비대위원 자격운운 한 내용은
김대훈님의 지적하신바 대로
김대훈님과 관계없는 글입니다. 문맥을 잇다 보니까 그리 되었습니다.
이점 진심으로 사과 합니다.
다만
왜 납부를 안했을까? 를 상고해 보라는 뜻의 말씀엔 이런 답변을 드리고 싶군요.
정치하는 사람 몇몇이 맘에 들지 않는다 해서
김대훈님이나 저나 세금을 안내진 않습니다. 그것도 조직적으로 말이죠.
요즘
누구라도 말문이 막히거나 답변꺼리가 궁하면?
전체 회원의 뜻"이니........대다수 많은 회원의 뜻"이니.........라는 표현을 씁니다.
그건
정치 모리배 들이나 쓰는 용어 입니다.
뜻에 찬동하거나 동조하는 사람이 있는반면 이에 반하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들도
분명 있을겁니다.
잘못된 사실을 지적하면
대뜸 울대부터 세울게 아니라 한번쯤은 냉정하게 되짚어 보십시오.
협회원으로서의 기본적 의무도 지키지 않은 사람들이
소모임 회원들의 대표성을 가지고 협회일은 의논한다는 자체가
상식적으로 안 맞지 않습니까?
이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만일 ... 조성욱이가 협회비를 납부치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면?
지금의 저 처럼 차분하게 설명을 했을런지요?
모르긴 해도.......할수만 있다면 4대 일간지에 게제 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책임질줄 아는 풍조가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 협회행정을 이지경으로 혼란스럽게 만든 협회장으로서의 책임.
- 대안도 없으면서 마냥 회장단 끌어내리기에만 혈안이 되었던 몇몇분들의 책임.
(여기서 굳이 존함을 거명치 않아도 몇몇분이 뉘신지는 아시죠?)
- 협회비 조차를 고의로 납부치 않았으면서 협회원의 대표성"입네 하고 비대위에 참여한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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