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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7-29 15:28:03

[Re]박재세님께

글쓴이 : 조성욱

수고 하십니다.
협회허가건件에 대한 문제는 해수부의 회신으로 종결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더이상
허가"문제건으로 자판을 두드릴 기운도...기분도.... 나질 않습니다.
과정에 대해서 딱히 궁금하신분이 계시면?
최근 해양수산부 해당부서에 계류되어 있는 동안에
해수부 민원실로 숱하게 전화와 인터넷 민원까지를 제기했던
여러 관심 있는분들 처럼.....문화관광부와 서울시 체육 청소년과<시청별관>에 가셔서
직접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이 일을 손에 들고 다닌지 세월로만 1년하고도 7개월이 넘어가니까
하루쯤 의 시간을 내셔서 확인하는건 크게 무리한 일도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박재세님께서 말씀하신 가운데
==========================
나름대로 정당한 주장을 하였건만,
2기 집행부의 임원진 들로부터
"이유없는" 공격을 받았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분열분자, 불순분자,
협회를 깨뜨릴려는 자 등등으로
매도 당하였기에
"명예회복"차원에서 ...... 라고 하셨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린지 여쭙니다.
협회 허가가 나질 않아서 협회가 지금의 지경에 왔다고 하시는 말씀인지?
아니면
2기 집행부 임원들이 누구를 조직적으로 매도 했다는 얘긴지....
그리고 "이유없는 공격"은 또 뭔지요?
글 쓰신 내용을 곰곰 되짚어 보니
그동안 제가 박재세님이란 분을 잘못 생각해도
한참 잘못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라는 의구심 까지 듭니다.

박재세님께서
정말 지금의 협회 모양새가 이렇듯 된 진짜 원인을 모르신다고 하시거나
윗글과 같은 논조의 글을 개인의견으로 공개적으로 피력하시는 분이라면
앞으로
박재세님과는 그 어떠한 대화도 나누지 못할것 같습니다.
제게 어떠한 질문도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나 박재세님이나
평회원 신분으로서 가급적이면 도에 지나치거나 도리에 어긋나는 질문 또는
협회 전반적인 사안에 대해서 언급을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을 전합니다.
더 이상의 증빙자료가 필요하시다면?
협회감사"의 요청을 받아 임시총회전에 절차를 밟아 제출 할 것입니다.

조성욱 05-07-29 16:50

법인허가件에 대해선
시간이 있을때 마다 두분 부회장님을 비롯 임원진들과도
진척에 대한 논의를 해왔던 일입니다.
박재세님.
뭔가를 좀 제대로 아신뒤에 글로 쓰셔도 될거라 생각되는데...그게 잘 안되시는가 보죠?
언제까지....무슨 이유로.....이런 답변을 이어가야 합니까?

조성욱 05-07-29 18:39

제가 박재세님이라면 말이죠...아니 견지협회원이면 말이죠
누구보다도 기다렸고 참아왔던 허가件에 대해
오늘
반려 통보를 접한 저 사람의 심경은 어떠했을까? 라는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각에서라도....설령 궁금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더라도
조금은 참았을것 같군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예전의 과정을 묻는것에 대해
할말 조차를 잃게 됩니다.
창립초기....협회 부회장으로서 중도에 나가버리신
박재세님..그리고 사무국장 황진만님이 당연 하셔야 할 일을
제가 떠 맡아서 총대를 메고 오늘까지 왔습니다.
나름의 공을 들였던 결과가 좋질 않아서
누구보다 서운하고 허탈한 마음을 간신히 달래고 있는데
지금 무슨 말씀을 그리도 하시는지요.......정말 헐~~입니다.

조성욱 05-07-29 18:43

궁금할것도 아닌
하나의 궁금증이 풀리니까
또 하나의 이-슈를 창출코자 함이 아니시라면
서로 시간날때 만나서 이야기 합시다.
더이상 하릴없는 말장난 같기에 그만 하렵니다.

김정교 05-07-29 22:14

제가 보기엔 하창우님이 비교적 대략의 일정을 포함해서 상세히 잘 설명한 것 같은데....
제가 보기엔 두리뭉수리는 좀 아닌 것 같습니다.
일일히 메모해가면서 일을 추진하는 것도 아니고........
여러 사람들이 모릴때 설명하는게 오히려 더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로 쓰면 위와 같이 오해만 자꾸 생깁니다.
전에도 직접 저도 몇번씩 말씀 드렸으나 의혹이니 하는게 없는데
자꾸 그렇게 말씀하시니......듣는사람들 입장도 생각 좀 하셔야지요...
공개, 투명을 강조하며 글을 올리시는데.
운영진치고 투명치 않은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제발 그만 하시고요,
이젠 만나서 수습의 본질을 논의해야 할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김정교 05-07-29 22:25

"""그간,
이렇게 쉽게 해명이 가능한 일을
왜? 그토록 방치하여 협회를 이지경으로 까지
끌고 오셨습니까? """
이런 말씀은 좀 지나치신 편견입니다.
그 누구도 방치한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허가와 관련하여 모든내용을 다 아는 사람은 없었으며
매우 민감한 사항이고 이사람 저사람 다알면 이사람 저사람 전화해 대고 하는
문제의 소지가 있기에 운영진 몇 사람만 간간히 설명을 들으며
개략적인 상황만 알고 있었습니다.
"뭘 숨기고 하는 차원의 것이 아닙니다. 뭘 숨긴다고 생각하시니요???????"
얼마전 저도 인터넷으로 한차례 질의한적이 있고
유선으로 확인이 온 걸 제 집사람이 받은 적이 있는데
이야긴 즉 "수도 없이 확인이 들어와서 짜증이 날 정도"라 합니다.
잘 되었으면 이런 얘기도 필요없겠습니다만,
고생만 죽어라 하신 분도 게시니 더이상 마음 고생 안하게 그만 하시지요.
제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정교 05-07-29 22:29

누가 어찌 생각하고 안하고 계산을 하여 발표를 안하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온라인에 글을 올려도 박교수님 같이 계속 질문을 하시면
일일히 응대 하는 것도 보통일이 아닙니다.
대표자격이 되시는 분들 모일때 어차피 질문 하고 대답하면 될 사안을
온라인으로 자꾸 "밝혀라""밝혀라"하는 것도 좋지는 않아보인다는 말씀입니다.
좀 이해하시고 그만 하시지요.

김정교 05-07-29 22:47

해양수산부에서 허가를 받는 것도 이미 문공부에서 경험한 바와 같이
정상적(?)인 방법만으론 허가를 못받을 부담이 있기에 해수부 모사무관의 많은 도움을 빌어
추진한 것으로 압니다만,
그 사무관이 누구냐?, 무슨 얘기가 오고갔냐??? 뭐 이런식으로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밝혀라!하는건 좀 지나치지 않을까요????
아무리 공개도 좋지만 이런건 오프라인에서 전체를 설명할때 곁들여하는게 낮지
온라인에 쓰기가 좀 그런 것들은 오프라인에서 한번에 설명하는게 더 낮다고 생각합니다.
속시원히 전후얘기를 들으려면 그게더 낳은게 아닌가요.
온라인에서는 온라인 성격상 쓸수 있는 말만 쓰는게 상식이 아닌지요????
투명도 좋고 공개도 좋지만 연관된 것이나 혹 공개하기 껄끄러운일도 있는것 아닌가요???
이런 차원에서 이해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개 만능주의가 오히려 더 나쁜 영향을 미칠수 있기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 이후로 3기집행부 출범후 수시로 "뭐를 밝혀라 밝혀라"한다면
모르긴 몰라도 엄청 힘들겁니다......

김정교 05-07-29 23:40

아이고~~~
허가에 도움을 주던 해수부 사무관의 보안유지 요청이 있어
(회원이던 아니던 계속되는 질의...타 낚시단체 영향등등...)조회장님 혼자 조용히
추진한 것이라 압니다.(회원이 아닌사람이 허가에 민원을 제기하기사작하면 그 민원들 해소 될때까지 "허가"가 어렵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회장님들도 모르고 있었고 그러니 "모른다"할 수 밖에요.
설령 알았다치더라도 개략적일 뿐이였겠고 그러니 "잘 모른다"는 대답을 할수밖에 없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운영진의 공격이니 뭐니 하시는 것들은 지금 이 허가와는 다른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명이 됐나요?????????????????????

김정교 05-07-30 00:23

말씀이 매우 지나치십니다.
조회장님이나 하창우님 설명이 잘 된것 같은데도 자꾸 여러 말씀이 게시니
답답해서 설명 좀 도우려고 나름대로 힘들여 적는데
뭘 모른다 하시는지요.
그러실 양이면 한사람 한사람 직접 찾아다니시면서 직접 조사하시던가
날잡아서 운영진 전체를 모아놓고 설명을 들으시던가 하시면 될 일을
무슨 의혹이 있는 것 마냥 별 소용이 없는것 까지 온라인에서 꼬치꼬치 이러십니까???
하창우님과 다를게 있을 수가 없는건 당연한것 아닌가요???
기억도 잘 나지않을 추진 일정은 나중에 기억을 되살리던지 하여 설명들으면 되시는 일이고....
무슨 조서 쓰나요????
선배님 이러시는게 전운영진을 겁박하는 거하고 하고 뭐가 틀립니까?????
만나서 얘기하면 다 되는일을 굳이 온라인에다 하라는건 전운영진의 이미지를 흐리고자하는
의도로도 읽혀집니다.
꼭 글쓰기 벌주는것 다름 아닌것 같아 보입니다.
선배님이 온라인에서 자꾸 이러시는건
이해의 폭을 넓히는게 아니라 자꾸 거리감만 넓히시는 일이라는 것을 정말 모르십니까???
도대체 뭘 기대하시는지 모를 일이네요????

하창우 05-07-29 17:46

제가 한참 글을 썼는데 날라갔습니다.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하창우 05-07-29 20:51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아마도 박제세님의 어휘나 전체의 문맥이 조성욱 2기 협회장을 마음을 닫히게 한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박제세님의 글을 읽고 너무 중압감이 들어서 힘들었읍니다. 다만 박제세님이 시간적인 요소로 몇가지를 판단해 보려는구나 싶어 글을 올리게 된 것을 밝힘니다. 첫째 문광부,서울시 협회승인 신청건은 1기 임원진 이 모일때마다 이야기도 있었고 서류도 확인하고 제출하고 2-3번 반려가 있었음을 토론방에서 최명심씨 글의 답변으로 드린바 있고 모든 분으로 부터 의의가 없었읍니다. 사실이니까요.
둘째 대외부회장으로서 직접 챙기지 못했지만 협회장은 진행사항및 앞으로 일에 대해 임원진과 토의 하였습니다. 잘못된 일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프랭카드가 걸렸겠읍니까?.
셋째 해수부로 방향이 전환된게 올해 2월 초 조성욱회장이 낚시계를 대표하여 자연보호관련 세미나에 가서 해수부의 모 사무관님을 만나서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부터입니다. 조성욱회장은 즉시 기존 서류를 접수하였으나 현재 협회에 안계신 분이 계시므로 발기인, 임원예정자등을 다시 보완하게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또한 다시 제출한 서류가 이번에 지부설립 문제로 또다시 표류하게되고 또 다시 현재 사무실의 관인계약서 문제로 지연이 된 걸로 압니다. 회원 여러분중 공무원이신 분이 계시겠지만 관에서는 행정낭비를 막기위해서는 완벽한 서류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접수 조차를 받지 않습니다. 해수부에서도 몇번 서류보완지시가 있었고 이렇게 접수반려된 상황에서 회원 몇분이 해수부에 확인전화를 하였지요. 물론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옳은 일이겠지만 , 오죽했으면 해수부에서 김정교님 부인께 직접 전화를해서 도체체 견지협회가 뭐냐 , 왜 이리 시끄럽느냐라고 전화를 한적도 있지요(이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자진하겠습니다). 그러니 해수부 담당자가 좋은 인상을 받겠습니까?.
여하튼 이때가 5월에서 7월초 사이로 압니다. 그러니 얼마니 어처구니 없습니까?. 한쪽에서는 접수가 거부되어 서류보완을 열심히 (7월 19일까지)하고 있는데 접수가 않되었음으로 이것은 기만이다. 여러분이 그렇게 비난하고 있을때 멍청한(죄송) 우리 협회장은 한상기 부회장으로 부터 관인계약서를 작성하여 드디어 최종적으로 7월 20일 접수에 성공합니다. 이게 제가 아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사단법인 허가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 같으면 이거 진즉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프랭카드 사건으로 사업국장과 제가 사임을 했을때 이건은 회장사퇴의 요건이 구성되지 아니함으로 협회장은 굳게 자리를 지키고 이 사태를 수습하고 재화합시키자고 했읍니다. 근데 우리의 협회장은 자신이 책임 진다고 사퇴를 하셨지요.
협회의 인가가 불가능 한일은 아닙니다. 해수부의 공문에서 보여지듯 한국낚시 협회와 견지낚시협회의 성격을 동일시 하고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는 조구업체등 이익집단이 없는 순수한 낚시단체고 전통계승이라는 명제도 있지요. 전략을 다시 짠다면 승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이야기 한다면 오해하실까봐 저는 그냥 견지나 즐길까 합니다. 시간으로 인한 사후정황 파악은 이것으로 끝내고 2기 협회장께 박수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영원하다.

그렇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아마도 박제세님의 어휘나 전체의 문맥이 조성욱 2기 협회장을 마음을 닫히게 한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박제세님의 글을 읽고 너무 중압감이 들어서 힘들었읍니다. 다만 박제세님이 시간적인 요소로 몇가지를 판단해 보려는구나 싶어 글을 올리게 된 것을 밝힘니다. 첫째 문광부,서울시 협회승인 신청건은 1기 임원진 이 모일때마다 이야기도 있었고 서류도 확인하고 제출하고 2-3번 반려가 있었음을 토론방에서 최명심씨 글의 답변으로 드린바 있고 모든 분으로 부터 의의가 없었읍니다. 사실이니까요.
둘째 대외부회장으로서 직접 챙기지 못했지만  협회장은 진행사항및 앞으로 일에 대해 임원진과 토의 하였습니다. 잘못된 일이지만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프랭카드가 걸렸겠읍니까?. 
셋째 해수부로 방향이 전환된게 올해 2월 초 조성욱회장이 낚시계를 대표하여 자연보호관련 세미나에 가서 해수부의 모 사무관님을 만나서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부터입니다.  조성욱회장은 즉시 기존 서류를 접수하였으나 현재 협회에 안계신 분이 계시므로 발기인, 임원예정자등을 다시 보완하게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또한 다시 제출한 서류가 이번에 지부설립 문제로 또다시 표류하게되고 또 다시 현재 사무실의 관인계약서 문제로 지연이 된 걸로 압니다. 회원 여러분중 공무원이신 분이 계시겠지만  관에서는 행정낭비를 막기위해서는 완벽한 서류요건을 갖추지 못하면  접수 조차를 받지 않습니다. 해수부에서도 몇번 서류보완지시가 있었고 이렇게 접수반려된 상황에서 회원 몇분이 해수부에 확인전화를 하였지요. 물론  그분들의 입장에서는 옳은 일이겠지만 , 오죽했으면 해수부에서 김정교님 부인께 직접 전화를해서 도체체 견지협회가 뭐냐 , 왜 이리 시끄럽느냐라고 전화를 한적도 있지요(이말이 사실이 아니라면 자진하겠습니다). 그러니 해수부 담당자가 좋은 인상을 받겠습니까?.
여하튼 이때가 5월에서 7월초  사이로 압니다. 그러니 얼마니 어처구니 없습니까?. 한쪽에서는 접수가 거부되어 서류보완을 열심히 (7월 19일까지)하고 있는데 접수가 않되었음으로 이것은 기만이다. 여러분이 그렇게 비난하고 있을때 멍청한(죄송) 우리 협회장은 한상기 부회장으로 부터 관인계약서를 작성하여 드디어 최종적으로 7월 20일 접수에 성공합니다. 이게 제가 아는 스토리입니다.
그리고 사단법인 허가는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저 같으면 이거 진즉 포기했을지도 모릅니다. 프랭카드 사건으로 사업국장과 제가 사임을 했을때 이건은 회장사퇴의 요건이 구성되지 아니함으로 협회장은 굳게 자리를 지키고 이 사태를 수습하고 재화합시키자고 했읍니다. 근데 우리의 협회장은 자신이 책임 진다고 사퇴를 하셨지요.
협회의 인가가 불가능 한일은 아닙니다. 해수부의 공문에서 보여지듯 한국낚시 협회와 견지낚시협회의 성격을 동일시 하고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는 조구업체등 이익집단이 없는 순수한 낚시단체고 전통계승이라는 명제도 있지요. 전략을 다시 짠다면 승산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더 이야기 한다면 오해하실까봐 저는 그냥 견지나 즐길까 합니다. 시간으로 인한 사후정황 파악은 이것으로 끝내고 2기 협회장께 박수나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협회는 영원하다.

하창우 05-07-29 21:38

박선배님,
말이 과하시네요 "비겁하다"뇨?. 제가 제 사임의변 그리고 토론장에서 인가 문제에 대해서 분명히 글로서 아는바를 설명드렸고 김정교님건 그리고 서류보완의 내막등은 저도 궁금해서 조성욱회장에게 물어서 자세한 내막을 인지한게 일주일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기억이 없어 해수부 세미나건 시점도 글쓰기전 조회장에게 물어 봤지요. 아시다시피 인가건은 누구도 해수부와 직접 대면한 적이 없고 조회장님이 주도하였기에 조회장이 아는일이다라고 했지요. 박선배님, 무언가 오해를 하시는데 걸고 넘어가고 아니고가 아니라 선배님이 글을 이상하게 쓰셨기때문에 조회장이 일자공개를 거부한거지요. 그리고 정확한 일자와 구체적인 사항은 제가 알지 못합니다.
또한 저를 비난하기 전에 그때 인가건으로 제가 최명심께 쓴글을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한상기 05-07-29 18:18

네~
제 나름대로의 답변을 올리겠읍니다.
이 답변은 제 개인적 소양과 관계될 뿐, 다른 제2기 임원분이셨던분들의 의사를
대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협회 인,허가문제에 대해 (후에 인가가 아니고 허가 임을 알았읍니다.)
특별한 관심이 없었음을 말씀드립니다.
허가가 있고 없고의 차이에 대해 깊이 생각치 않았었읍니다.
( 부 회장으로서 자질 부족 입니다)
따라서 조회장 홀로 동분서주 하실때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하였읍니다.

그래서 그 진행 과정을 세세히 묻지도 않았거니와
" 봉사하는 이" 에게 이것 저것 물어 본다는게 미안스러웠기 때문입니다.
다만 허가 문제에 대해 간간히 조회장으로 부터 듣는것으로 만족하고 말았읍니다.
이상이 제가 허가 문제에 대해 느끼고 있는 정도이며 알고 있는 정도입니다.
답변이 변변치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재세 05-07-29 18:52

그게 그렇게 힘든 일이십니까?
.
잠깐동안만
관련 서류를 열어보시면,
.
문광부에 언제 접수 했는가?
서울시에는,
해수부에는...
.
누가 "불신'하는 눈으로 요청하였습니끼?
.
시원하게
밝혀주시고,
"마음 편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었지요.
안 그렀습니까?
.
불씨는 완전히 꺼야만,
재발화 되지를 않거든요...
.
정히 밝히기 어려우시다면,
그만 둡시다.
싫다는 것
어찌하겠습니까?
.
필요하면,
제가 하루정도의 수고함을 자청하지요.
요즈음 방학이라
시간도 좀 여유가 있으니까요?
그까짓 것,
인천에서 서울이 몇백리 바깥에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emtc_014

박재세 05-07-29 21:06

그냥 그렇게 두루뭉수리하게 넘어가지 맙시다!!
그런 모든 일정을 정리해서 알려주세요.
무엇이 그리 힘듭니까?
.
제가 문제를 걸고 넘어가지 않겠다면,
일자별로 공개하실 뜻은 있으신가요?
.
그리고,
하창우님!!
비겁하십니다.
그렇게 알수 있는 위치에 있었고,
또한 알고 계셨다면,
왜, 지금까지 제게는
그건 조회장이 아는 일이다. 나는 잘 모른다!
라고 하셨는지요?
그간,
이렇게 쉽게 해명이 가능한 일을
왜? 그토록 방치하여 협회를 이지경으로 까지
끌고 오셨습니까?
.
이럼에도,
일부 회원들 탓만 하시려는지요?

박재세 05-07-29 21:45

하창우님!!
그만 둡시다그려~~~!! ㅎㅎㅎ!!
자세하게 아시지 못하고 계신 분과
더 이상 논한다는 게...
괜히 인간관계만 해칠 것 같군요...
미안합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박재세 05-07-29 22:24

김정교님!!
이 페이지는 너무 길어서
읽기가 매우 불편한 듯 싶습니다.
.
새로 글을 하나 올려주세요.
다시 또 멤버를 바꾸어서 하나씩 따져봅시다.
.
그냥 쉽게 발표를 하시면
더 편하지 않나요?
상대가 어찌 생각하고,
어떻게 반응을 할 까를 고민하며
공개를 하는 한
어려움만 생깁니다.
.
자세히 아시는 분이 그냥 상세하게 밝히면 될 일이 아니가요?
문장력 하나는
저도 감탄할 만큼 잘 쓰시는 것
제가 인정하고
또한 감탄하고 있습니다.

박재세 05-07-29 22:33

그러면, 요 바로윗 글 1370번 글의 리플을 보시고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박재세 05-07-29 22:57

"그 사무관이 누구냐?, 무슨 얘기가 오고갔냐??? 뭐 이런식으로 온라인에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밝혀라!하는건 좀 지나치지 않을까요???? "
-------------------------------------------------------------------------
가 아니라,
2005. *. *- 해수부와 법인허가건 관련 질의
2005. *. *- 해수부로 부터 미비서류 보완요청( 계약서 보완)
등등의 방법을 말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본질적인 해법은,
위의 리플에 있드시 1370 번 글의 리플에 있습니다.

박재세 05-07-29 23:56

잘 모르시면,
그냥 계시지
왜 중간에 끼어드셨는지요?
하창우님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지 않는지요?
그냥,
편하게 잠이나 주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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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3	[Re] 박재세님께 여쭙니다. (3)	조성욱	2005.07.28	1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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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	[Re] 협회를 지키려면 (3)	조성욱	2005.07.28	1666
1570	[Re] 협회를 지키려면, (5)	박재세	2005.07.28	1671
1569	협회를 지킵시다! (5)	김종민	2005.07.28	2049
1568	오늘이 지나면, 내일부터는 "주말'이 됩니다. (2)	박재세	2005.07.28	1678
1567	견지가 재미 없어지겠네요? (2)	문성우	2005.07.26	1552
1566	내린천 미산계곡 (9)	한상기	2005.07.26	3710
1565	조속한 해결이 되기를... (1)	김종민	2005.07.22	16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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