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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7-29 12:3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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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법인설립허가 반려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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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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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허가를 추진해 왔던 사람으로서
먼저 협회원 여러분께 송구스런 마음을 전합니다.
최초
문화관광부로 부터의 반려 1회를 시점으로 서울시 체육 청소년과로 법인허가 업무가 이관 되면서
다시 서울시로 부터의 3회에 걸친 반려,
다시 해양수산부 어업정책과 사무관님의 배려로 수개월에 걸친 조정작업에도 불구하고
해양수산부 최종심의에서
또 다시 아래와 같은 회신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허가획득을 위해 법무사 사무실의 도움을 받아
여러차례의 정관 수정작업과 임원취임승낙서.사업수지 계획서등을 비롯한
여러 서류의 일자변경까지를 해가면서
길다면 긴 시간동안 협회법인설립 허가를 받기위해 동분서주했던
저로서도 마음 아프고 허탈한 심경입니다.
그동안
법인허가件 으로 인해 들을말과 듣지 않아도 될말 까지를 묵묵히 감수하면서
법인허가가 날때까지 인내했던게
이런 결과로 되고보니 마음이 아프군요.
이번 해양수산부로 부터의 회신을 마지막으로 결론짓지 마시고
좀더 시간을 가지고 환경문제를 비롯한 공익사업에도 가일층 신경을 기울이고
내부적으로도 결속을 강화해서 점차적으로 담당 부처를 이해를 바탕으로 설득한다면
머잖아 우리 견지낚시계도 정부로 부터 공인받는 사단법인체로의 허가 획득이
가능하리라 자위해 봅니다.
법인 허가 일선에 섰던 담당자로서 다시한번 송구스러움을 표합니다.
앞으로 조직될 3기 집행부에 짐을 넘겨드리는 모양새가 되어 죄송합니다.
저 자신 앞으로도 힘닿는데 까지 우리협회의 법인 설립을 위해
미력을 보탤것입니다.
회계장부는 1기 사무국장이었던 백경수님이 자료를 올려드릴것입니다.
*아래는 오늘자로 해양수산부로 부터 온 회신 내용입니다.
1. 민원 접수번호 1520000-2005-002084(05.7.20)호와 관련입니다.
2. 귀하가 신청하신 (사)한국견지낚시협회 설립허가에 대해 검토한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0 낚시는 사용하는 장비 및 방법에 따라 다양한 장르로 구분되고 하나의 장르내에서도
여러 형태의 단체 및 동호회가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으나,
이러한 단체(동호회)는 그 설립목적 및 추진사업이 유사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0 이러한 상황에서 견지낚시와 같이 낚시의 세부종류별로 별도의 사단법인을 설립할 경우
낚시업계에서 사단법인이 난립하는 결과가 초래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0 현재 낚시분야에서는 (사)한국낚시연합이 해양수산부에 등록되어 있고,
여기에는 모든 낚시인 및 관련 단체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견지낚시협회를 사단법인으로 허가하기 보다는,
이미 설립되어 있는 (사)한국낚시연합을 중심으로 낚시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입니다. 끝.
1 접수완료(담당자지정) 2005.07.20 자원관리과 조규동 02-3674-6931
2 해결완료 2005.07.29 자원관리과 이윤길 02-3674-6933
처리부서 자원관리과 담당자 이윤길
전화번호 02-3674-6933 처리예정일 2005.08.11
전자우편 yklee@momaf.go.kr
접수번호 15200002005002084 민원사무명 법인설립허가
민원종류 일반민원 수령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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