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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8-08 20: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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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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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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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수님이 할일이 없는 사람도 아닌데
뭘 보자구 하면 보여주고 올리라고 하면 올려주고.........그럽니까?
그러기에
1기 재무국장이셨던 김기성님이 비대위 의장직을 맡고 계심으로
여러차례에 걸쳐 비대위"와 前임원진의 회합을 요청했고
그러한 회의 석상에서 궁금해 하는 전후 사안을 밝히겠노라....그토록 이야길 했건만,
들은척도 안하더니..........이제는 지출내역에 의혹이 가십니까?
의혹이 있으면 당연 밝혀야지요.
그리고
박재세님과 황진만님은 지극히 평회원 자격으로 질문함을 미리 밝히고 질문을 하셔야
도리로 압니다.
협회엔 두분의 감사職이 엄연히 존재하는거 아시지요?
또 한가지는
계산상의 하자가 있을 경우에 한해서라면 몰라도
전임 운영진이 수행했던 사업내용에 대해서 까지 옳고 그름을 따질
권한과 명분이 두분께 주어지지 않았음을 아셨으면 합니다.
전임 협회 운영진들은 쉽게 생각하듯이.....무뇌아들이 아닙니다.
계산기를 앞에 놓고 숱한 논의를 거쳐 나름의 변제계획을 세워놓고 일을 해도 했습니다.
이 정도는 감당할수 있다는 판단하에 지출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중간에 전 운영진들이 아무런 일도 하질 못하게 뜯고 .....끌어 내렸잖습니까?
잠깐의 시일이 흘렀다해서 이점 조차를 부인하진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렇다면 ?
답은 간단한거 아닙니까?
초등학생도 알수있는 상식적인 문제를 가지고 뭘 왈가왈부들을 하십니까?
2기 운영진 당장 그만두라며 그 난리를 치던 사람들..........
기분 상해서 소모임 못하겠다고 떠날 준비회의를 했다던 사람들....다 모으십시오.
그런후에 각자 배정을 받아서 십시일반 변제하면 되는거 아닌지요?
가만 생각해보니.....그 문제까진 심각하게 고려해 보질 않았다는 생각이 들면
괜한 덤테기를 쓰기전에
사전 계획대로 협회를 떠나는게 현명할런지도 모르겠군요.
안 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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