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견지책자 홍보비를 어느 분이 내주셨는지도 궁금합니다. 협회 재정 내에서 하지 않고 일부라도 걷었는지... 아마 1기 집행부 후반부 혹은 2기 집행부 분들 중에서 기부하신걸로 기억나는데... 좋은 일은 더 홍보해야 하지 않을까요?
조성욱05-08-08 20:32
녜........번듯한 견지책자 한권 내고 싶어서
막말로 거지 동냥하듯 하며 광고를 부탁드렸고............다행히도
책자에 나와있는 여러분께서 흔쾌히 수락하셨습니다.
물론
후순님과 선영양이 무진 애를 쓰신 덕분에 책자도 발간했습니다.
황진만05-08-08 17:10
질문 있습니다.
백경수 선배님께 미지급금이 있는데 이는 부채로서 변제해야 하는 돈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부채라면 2005년도 장부에 2004년도 이월금액으로 넘어와서는 안되고, 2005년도에 지출 항목에 미지급금으로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2004년도 송년회에 5,190,400원의 제경비가 발생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2004년도에서 미지급금을 변제하였다면 2005년도에서 대략 2백만원대의 적자로 시행되었을텐데 장부상에서의 표기가 좀 바꿔져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2005년도 회계는 수입 12,928,361원이고 지출이 12,820,280원으로 마치 10여만원 정도 순이익이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200여만원의 적자였다면 과연 9,691,400원이 발생하는 단양연수원 공사를 했어야 했는지 의문입니다.
부채 변제에 관하여 2기 집행부 운영진의 의견도 듣고 싶습니다.
하창우05-08-08 18:11
이글이 왜 여기에 올라와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원래 토론게시판으로 옮겨 게제하자고 하였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회원만 논의해도 되는 사항인데.
박재세05-08-08 20:27
견지책자에 협회내부 분들이 광고글 올리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박재세05-08-08 18:57
김기성님께 여쭙니다.
.
2004년도 낚거루 행사에 대한 결산공고를 자유게시판에서 본 적이 있는 데..
지금 백경수 님이 올린 것과 많이 다르군요.
.
두분의 해명을 부탁드립니다.
박재세05-08-08 17:33
2004년말 현재 적자가 200 여만원이 발생하였습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를 회원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잘못과
그럼에도
2005년에 1천만원이 소요되는 연수원 공사를 추진한
2기 집행부의 용기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
2003년 송년회를 준비하였던 경험을 살펴보면,
2004년 송년회도 그와 비슷하여도 되었을 것인 데..
얼마나 멋지고, 풍성하고, 재미나게 하였으면,
예년에는 1백여만원 정도의 흑자 이었는 데 비하여,
2백만원이 넘는 적자를 발생시켜가면서
송년회를 치루었는 지...
담당하셨던 분들의 해명이 필요합니다.
말씀 좀 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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