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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7-30 00: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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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를 살리니 어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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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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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런말 들 함부로 하지 맙시다.
저 자신부터도 자중하겠습니다.
정말 구역질이 나서 보고 있기가 힘드네요.
당신들 정말 지성인이고 협회를 살리고자 하는 견지인들 맞습니까?
세상일엔 무슨일이건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겁니다. ....그리고 더 중한건 양심이란것도 있겠지요.
에라이 이사람들아....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의 양심에 물어보시구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수 있는지를.
이제는 협회허가 진행과정이 딴죽의 소스입니까?
뒷구멍에서
잔뜩들 까발려 놓은 덕분에 힘은 힘대로 들고 ...... 얼굴은 얼굴대로 팔려서
어려운일이 있어도 꾹 참고 있었는데
이게 지금들 뭐하는 짓입니까?
솔직히 말해서
당신들이 지금 그런 질문을 할 자격이나 됩니까?
협회일을 가지고 관공서 문턱이나 한번 넘어가 보고 그런 소리들을 합니까?
언제 어디다 제출해서 어디에서 반려당한게 지금 그리도 중요한 일입니까?
의혹?
허구헌날 중국음식만 먹고 살았습니까?
당신들 가슴속에 깊숙히 자리잡고 있는 불신과 공명심만 중요하고
다른사람의 상한 자존심이나 비통함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그런 인격들입니까?
당신들의 이러한 면면을 바라보면서
이런글을 쓰다보니
차라리 협회허가가 나질 않은게 천만다행으로 까지 생각됩니다 그려.
불신과 딴죽과 이기심으로 엉긴
당신들같은 사람들이 일련의 행세를 할수있는 집단이라면 법인허가를 낸들 뭐하겠소?
협회기능은 아사상태로 다가가고 있는데
협회가 깨지길 바라는 주변에선 조소와 비아냥으로 바라보고 있는데
정작
먼저해야 할일과 나중에 해야 할일 조차를 구분치 못하고
글 한줄....토씨하나에 딴죽이나 걸고 컴퓨터 자판앞에 쭈구리고있는 당신들이야 말로
한심스러운 인격들이오.
앞으로
협회를 지키니 살리니...그런말 함부로 뱉지 마시구려
정말 소름이 돋을만치 허무한 얘기외다.
진정 협회를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손톱만큼이라도 남아 있다면
쓸데없는 논쟁을 거두고 제안한대로 대화의 테이블로 나오시오.
그래서 3기 집행부에 자발적으로라도 반드시 참여해서
지금껏 당신들의 마음에 차지않던 협회일에 대해 모범을 보여 주십시오.
난 기꺼이 협조하며 박수를 쳐 드리겠소.
그럴 용기조차도 없다면 소리나는대로 글로 옮지지 마시오.
이건
당신들의 글을 보면서
내몸에 돋아나는 닭살이 싫어서 간곡히 부탁을 드리는 거요.
이 글 맘에 안들거외다.
할말이 있으면 리-플 달지말고 답글로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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