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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8-15 23: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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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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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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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기능이
이렇게 침몰 하는 모습을 언제까지 바라 볼 수만은 없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바라 보았지만,
금방이라도 난국을 타개 할것처럼 여기저기에서 소리를 높이던 사람들.....
결국에 가선 아무도 보이질 않는군요.
지금 협회의 모습이 당신들이 그토록 바라고 원하던 모습은 결코 아닐것입니다.
당신들은 참으로 무책임하고 신의 없는 사람들입니다.
혹여
다른 조직에 몸을 담더라도 견지협회에서 하던 행태는 하지 않길 권합니다.
입으로는 화합을 외치면서 마음속으로는 분열과 개인의 이기심으로 가득한 이중적 모순.
어쩌면 그것이 그대들의 진짜 모습이며 한계일런지도 모릅니다.
진화 할 자신이나 책임감이 없으면 ?
불을 지르고 도망칠 양이면? 아무곳에나 함부로 불을 지르지 마십시오.
문제를 제기했으면?
하늘이 두쪽 나는 한이 있더라도 끝까지 뜻을 이루는 연습을 하십시오.
정의로운척 나서다가 명분과 자신이 없다 싶으면
협회가 추하다느니..... 핑계와 험담을 던지면서 슬그머니 꽁무니를 빼는
그런 모습들이야 말로 정말 추한 모습들입니다.
그대들이 생각하는것 처럼
협회는 추하지도 않거니와 추한 입에 오르내릴만큼 험한곳도 아닙니다.
현재 혹은 한때나마 자신이 소속되어 있던 조직에 대해 외곽에서 함부로 매도하는
자체야 말로 가장
비굴하고 용렬한 행위이며 자기자신의 인생살이에도 전혀 도움이 되질 않음을 알았으면 합니다.
이대로 협회가 침몰 할 수는 없습니다. 또한 결코 침몰하지도 않습니다.
그러기엔
시급한 협회현안도 많거니와 그래서도 안되기 때문입니다.
협회가 고사되길 바라는 일부 사람들의 기대와 바램이 얼마나 헛된 속성이었던가를
알려주기 위해서라도 견지협회는 굳게 일어설 것입니다.
*8월27~28 경기대 교수진 32명 견지체험 <단양 늪실>
*9월1일~4일 여행박람회 참가 <코엑스 태평양홀>
*9월11일 경기대 체육학부 104 명 학점 이수 견지실습 <단양> 을 비롯해서
누가 ?언제 부터 관리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협회 사이트> 실태 파악.
회원가입을 비롯한 협회운영 제반 에 대한 문제.
협회 재건을 위한 협의체 발족을 위해 전체 회의를 제안 합니다.
상세한 일자 및 장소는 곧 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임 협회장이 아닌 일반 회원의 입장에서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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