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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8-10 17: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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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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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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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한국 관광 공사로 부터 아래의 공문을 접수 했습니다.
우리 견지인들에겐
더 없이 좋은 홍보기회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작금 협회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소모적 논쟁의 면면을 생각하면
이 또한
부질없는 짓이 아닐까? 생각도 됩니다만,
협회로서의 할일은 협회가 해야 한다는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저 자신
지금은 협회장 직책에서 물러나와 일반 회원의 신분입니다만,
전 운영진이 물러나온 후 부터 오늘날까지
무엇하나 되는 일도 없어 보이고... 그렇다고 어느싯점에서 뾰족한 대안도 없는듯 보이기에
평회원 신분으로서나마 자원봉사자를 구해서라도
이번 관광 박람회에 견지협회가 나서기로 했습니다.
뜻있는 협회원 제위께서도 적극 도움 주시리라 믿습니다.
도와주십시오.
협회가 아닌 사람을 보고 견지를 한다면 몰라도
이러한 일은 견지인으로서의 자긍심이자 당연 해야 할 일이라 생각됩니다.
2학기 경기대 체육학부의 견지강의및 9월11일 실습을 비롯해서 협회엔 할 일이 많습니다.
명일 한국관광공사를 방문해서 빠른 시일내에
상세한 준비과정을 공지 하겠습니다.
협회원 여러분의 지지나 동참 리-플을 기다리겠습니다.
협회내부도 시끄러운데
또다시 일을 벌려서 송구스럽습니다.
그저....팔자려니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영어통역1분과 중국어 통역1분은 섭외 되었으며
내방객에게 배포 할 팜플릿은
우리협회 견지책자를 만드신 최후순님께 부탁해서 제작중에 있습니다.
도움을 흔쾌히 수락하신 최후순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전시기간....4일동안 시간 이 되시는 회원분들의 견지협회 부스 안내와
격려 방문이면 족하겠습니다.
나머지 부-스 설치와 조명 ,판넬제작, 전시품진열등의 업무는
전임 운영진과 뜻있는 협회원 여러분의 중지를 모아서 시행코자 합니다.
도와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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