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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0-14 11: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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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우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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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우진
 조회 :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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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협이 아무 일을 안했다 라는 부분에 대해서...
많은일 을 했죠.
님이 아무일을 안했다고 해서 그 조직이 아무일을 안한거로 생각하면 오산이죠.
정확히 강.사.협은 반짝였던 ,시절이던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요.
임의단체로써,
월2회의 한강청소와 한강에서 낚시 금지구역에 반대하여
한강 낚시 대회를 개최 하였고, 수차례 한강사업소 항의방문및 간담회참여
또한 낚거루복원을 공표하여 협회로 이관 그 사업을 시행했습니다.
(왜 그때 그렇게 강사협을 협회에 편입시키려고 많은 말이 있었는지는 아십니까?)
님의 표현대로 반짝였으면 그 찰나의 시간에 많은 사업을 한 거 아닌가요?
님이 이름만 걸어놓고 무심히 계실때라 기억이 나질 않는 모양인데,
제가 못나서 많은 선배님들 북풍한설에 때 아닌 청소부도 만들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강사협을 폄하 하면 안되죠.
아무 것도 모르시는 분이 무엇을 아는 것처럼 말하는 遇는 범하지 마십시요.
적어도 강.사.협은 님의 입에 오르 내릴 만큼 초라했지만 정신만은 살아 움직이던 견지인의
임의단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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