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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0-13 13: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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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만 개인의 입장에서 첨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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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국
 조회 :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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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촉박한 비행기 탑승시간에 정확한 내용을 공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개여울파", "안티조성욱파"라고 지칭한 부분에 대해서도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명칭에 관계없이 그런 기류는 있다고 봅니다. 물론 스스로 협회파라고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럼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의 합의입니다. 내용결과에 대한 단순한 불만이라면 저도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안티조성욱파"(지금은 이말 밖에 기억이 나지 않네요!사과드리며 다시 쓰겠습니다.)가 일정에 대한 제의 또는 논의없이 묵묵부답으로 14일 모임에 참석을 하지않는다면 그날 모인 사람들이 결정한 결과를 받아들이겠습니다.
또한 일정연기를 정중히 그리고 다수가 주장하는데도 일방적으로 14일에 모인사람들만으로 결정한 결과도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회의내용 안건 처리 방법 표결 방법 의결권 제한 방법 등 그모든 것은 당사자들이 같이 합의하여 어떠한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 결과를 받아들이겠다는 과정의 합의만 있다면 저는 아무 불만이 없습니다.
회원수 200명이라고 한다면 도메인에 대한 소유권은 각 1/200씩입니다. 그것은 서로의 주장으로 침해할 수 없는 사유재산입니다. 그렇기에 의결과정을 서로가 인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결과를 도출해 주십시오.
옳고 그른것도 아니고 어느 한 쪽을 편드는 것이 아닙니다.
이점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아울러 저는 현재 제주 출장중으로 지금 컴은 제주국제컨벤션 센터에 있는 몇 대의 컴퓨터에서 줄을 섰다가 겨우 사용하는 중입니다. 다소 문맥이 애매하거나 잘못된 문구가 있더라도 이해해주시기를 부탁합니다.
이제 자기 자신이 원하는 협회의 모습을 만들려면 각 회원 스스로가 나서주시기를 바랍니다.
황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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