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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1-03 01: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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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체육학부 2학년 김성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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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성필
 조회 :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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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나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글을 쓰려고 쓰려고 했는데 자꾸 깜빡깜빡하는 바람에...
대학을 와서 낚시란걸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견지낚시로 처음 손맛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낚시를 떠올리면. 기다림......... 그 세글자가 떠오릅니다.
낚싯대를 왔다갔다하면서 서서히 풀어주는.
고기가 낚이면 그때의 손맛은 아직도 짜릿하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입질하고 갔을 때. 그때의 아쉬움도 생생합니다.
정말 낚시에 대해 정말 많은 매력을 느꼈고.
정말 다시 한번 접해보고 싶은 종목 입니다.
기회가 되면 한번 더 손맛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정말 1박2일 동안 많은 추억거리가 되었고. 경기대학교 체육학부를 위해
고생하신 여러강사님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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