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익은 표찰이다.
이곳 전 원장 부부의 어린이 사랑이 밖으로 알려져
2년전인 2003년
모 방송국 프로그램을 통해 지금의 보금자리를 갖게 되었다.
인가 시설이건 미인가 시설이건 보육시설내 어린이들의 표정에서
흔히 볼수있는 어두움이 없었다.
하나같이 구김살 없던 어린이들.....응석받이들.....
차 한잔을 나누며 대화하는중에도 전원장 부부의 자식 자랑이 이어진다.
협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우리가 전달한 물품은
현금 410.000과 어린이들을 위한 약소한 간식이 전부였으나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된것 같아 마음이 가벼웠다.
처음엔 종교단체에서 방문한줄 알았다는 전원장 내외.
한국 견지낚시협회"에서 왔다는 말에 의아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몇번이고 협회원들께 고마움을 표하던 전동윤 원장 부부.
그들은........각박하기만한 이시대의 천사였다.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성을 모아준 견지 협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05년 2월6일
강규찬05-02-08 03:07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제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합니다.
곽영완05-02-08 19:06
작은것의 소중함과 배려 하는 협회의 모습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행 부탁드립니다.
김선자님,부회장님,회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백경수05-02-07 09:42
이렇게 좋은일을...
자주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협회장님, 부회장님 그리고 김선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선자05-02-07 20:42
왼손이하는일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셨는데......... 하며 전달하는곳에 안가실려한 협회장님!!!!!
수고하셨어요. 아이들 좋아하는 괴기도 한밖스 안고오셔서 전해주시구......
넘넘 감사하다구 인사드리래요. 원장님이 컴을 못하는 분이라 협회에 인사글도 못올리신다구요.
작은 돈이 아니라구요. 그들에겐 40만원이 400만원처럼 사용될겁니다. 감사합니다.
시작은 미약 했지만............나중은 !!!!!!!!!!!!!!!!!!!!
김창우05-02-07 09:06
아이들 똘망똘망한 얼굴을 보니 조금더
성의를 보일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
회장님, 한부회장님, 김선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준오05-02-06 23:24
협회장님,부회장님,김선자님, 고생 하셨습니다
말로만 하고 행동 하지못하는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황보 반05-02-07 09:54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의 작은 첫걸음이 협회내의 큰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많고 적음을 떠나
순수한 사랑은 무한으로 큽니다.
직접 다녀오신 김선자님, 부회장님, 회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emtc_004
박원범05-02-19 21:58
감사합니다 훌륭하신일을 하셨습니다
회원의 한사람으로 기쁘고 감사합니다 .소외된 곳에 사랑을 전하는 마음을 가진 협회의 앞길이 밝을것을 확신합니다.수고하신 분들과 협회를 응원합니다.
이승우05-02-07 13:18
바쁘신 와중에도 다녀오신 회장님과 부회장님 김선자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작은 것이지만 실천하는 모습과 천진한 천사들의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뭉클 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이런 모임이 영원히 지속되어 어두운 구석구석을 비추는 밝은 빛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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