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11-22 11: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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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위임 제도와 지부이사의 정원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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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재세
 조회 :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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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정관
제26조(의결방식)
① 이사는 이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각각 평등한 의결권을 가진다.
② 이사회의 의사결정은 서면결의나 대리인에 의하여 의결할 수 없다. 다만, 지부이사의 경우에는 위임장을 소지한 해당지부의 소속원에 의한 대리인의 의결권을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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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의 의사결정기구로서는,
첫째가 총회일 것이나,
실제적으로는
이사회가 사실상 최고의결기구가 됨이 현실적이라고 본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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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같은 이사회의 의결과정에는 반드시 출석하여 의결함을 원칙으로 하여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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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위임에 의하여 결론을 내리는 것이 가능하다면,
이사회의 결정이 졸속으로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고 볼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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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의 논의는 순간적인 판단으로 하기보다는
협회의 운용전반에 대하여 파악하고 있어야 신중한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아서,
대리인에 의한 의결을 배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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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지부이사의 경우에는 지부내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지부의 견해를 반영하기 위하여 대리인에 의한 의결을 인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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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하면,
지부소속원의 견해를 적극적으로 반영키 위하여는
지부에서 선출하는 지부이사의 수는 지부구성원의 비율을 어느 정도는 반영토록 하되,
최소 1인이상으로 하되 가능하면 2인 이상은 되어야
적어도 2명 중에 1인은 참석이 가능하여야 직전의 이사회의 논의의 흐름을 이해하고,
또한 적절하게 안건에 대한 심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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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처럼 소모임 회장 1인만 이사로 할 경우,
회장이 개인적인 사유 또는 피치못할 사유로 참석을 못하게 되면,
협회에서 거론되고, 논의되고, 기획되는 여러 사안에 대한
검토에 많은 어려움이 있게 될 터이고,
그로인하여,
특정 지부는 협회의 공식적인 결정에
선뜻 동참하려고 하지 않을 우려가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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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사회를 언제나 오프라인에서만 하려고 하는 것 보다는
온라인 상의 이사회에서 예비토의를 거치도록 하므로서,
오프라인에서의 의결을 보다 쉽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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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님들의 책임은 실로 막중합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여
맡은 바 소명과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여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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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정도가 부족할 경우에는
협회장은 해당지부에 지부이사의 교체를 요청할 수 있어야 하며,
관리이사는 지체없이 협회장이 교체하도록 하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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