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11-21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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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협회를 사랑하기는 하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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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재세
 조회 :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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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손을 얹고 잠시 생각을 해 보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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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집행부가 임기 중에 중도 퇴진을 한 상황에서,
하고픈 이야기가 무지하게 많으시겠지요..
그러나,
퇴진을 하게된 사연에 대하여서는
지나간 6개월에 걸쳐서
충분히 나누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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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하신 분들은 전체 이야기를 다시 되집어 읽어보시고,
더 필요한 이야기는 사적으로 쪽지가 되었든, 뭐가 되었든 개인별로
대화를 나누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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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를 수습키위하여, 회원들의 여론수렴을 거쳐서,
겨우겨우 준비하여 열렸든 "임시총회"를 통하여,
2기의 퇴진과 3기 집행부 선임까지 소위"비상대책위원회"가
협회업무를 담당하기로 결정하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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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런 류의 "한풀이성 토론(?)"은 고만 하입시다.
정말로 견지협회가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서
견지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이런 일들은 정말로 멈추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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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집행부 조성욱 회장님 이하 임원진 여러분!!
하고픈 이야기 들일랑...쬐끔 쉬었다가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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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 여러분들 역시
이런 2기 집행부 임원들의 심정을 십분 헤아려 주시면서,
견지협회의 정상화에 매진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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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견지인들이 협회를 떠나는 일이 없도록
서로 서로가 자중하시길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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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만 싶은 심정으로 게시판을 바라보며....emtc_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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