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6-01-01 1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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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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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박재세
 조회 :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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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맞이하는 새해 첫날에는
나름대로 원대한 계획을 세우곤 합니다만,
저로서는,
오늘 만은 남달리 새로운 각오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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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에
"병술년 한해는 견지인들이 서로 상생하면서 즐겁게 보낸 해 였다!!"
라고 하실 수 있도록
견지인들이 화목하게 지낼 수 있는 기회를 보다 많이 추진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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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니,
전에 보다는 더 넓은 가슴으로
더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관대하고 온유한 견지인들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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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집행부에서는 어떠한 편견도 갖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언제라도 질책을 하여 주십시요.. 시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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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에는
견지인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하오며,
1년 내내 "안전"에 유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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