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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10-13 00: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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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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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국
 조회 :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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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토의할 내용은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크게 중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단지 황진만님 이름으로 되어있는 협회 도메인을 협회로 인계하는데 있어 누구명의로 인수 할것이냐에 한정된
........그야말로 인수인계명분을 위한 임시 모임입니다.
기타 협회 발전을 위한 대 토론회는 말씀하신대로 따로 일정을 잡아서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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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내용은 [공지2]에 조성욱님이 쓰신 리플 내용 중 일부를 옮겼습니다.
현재 견지협회는 회원 모두가 인정하는 운영진이 없이 모두 일반 회원일 뿐입니다.
이번 회의 결과에 따라 지난 9월 8일 17명이 참석한 비상임시총회에서 의결한 내용을 인준 받을 수도 있고,
도메인 소유권 문제에 대한 토의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그자리에 모인 회원들의 몫입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김우진님을 통해 조성욱님과 약속한 것은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모일 수 있도록 배려하고
안건으로 올려진 사항은 표결로 결정하자고 했습니다.
회의 안건에 대한 의미를 축소하거나 왜곡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 내용은 조성욱님의 개인 의견일 뿐, 약속된 내용은 사전에 정한 안건이 아닌 회의 당일 발의된 모든 안건에
대해 결정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위 내용처럼 이번 회의가 단순히 도메인 소유권자만 결정하는 임시회의라는 말씀은 별 의미가 없습니다.
아울러 저는 16일까지 출장이기 때문에 14일날 회의가 열린다면 참석이 어렵습니다.
어찌되든 회의 결과에 대해 어느 누구도 이견이 없다는 전제하에 소유권 이전을 바로 할 것입니다.
이에 필요한 금액과 서류는 이전 받는 측에서 준비하여 주십시오.
분명히 말씀드립니다만, 회의에 참석하는 회원은 어떤 안건이건 어떤 방식이건 서로 합의하여
무조건 결과에 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어느 쪽에서건 불만의 소리가 나온다면 저는 더이상 일부의 입장을 대변하거나
도메인 소유권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겠습니다.
원칙적으로 도메인은 모든 회원들의 공동소유이기 때문에 설령 소수 회원일지라도 그 사람들이 가진 소유권은
존중되어야 합니다. 이런 말씀드리는 것은 양쪽 모두 원하는 것만 있고 해주려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서로 일정 부분 양보하고 원하는 것을 원만히 얻어내시기 바랍니다.
만약 이번 모임에서 확정이 되지 않는다면 관리국에서는 이 홈페이지의 기능을 최대한 축소시킬 것이며
11월 9일 웹호스팅 만료 기간까지도 마찬가지라면 현재의 자료는 모두 날아가도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난 주 사이트 접속이 안되면서 조성욱님께서 현재의 사이트를 포기하고 새로운 도메인과
새로운 사이트를 만들어 나가기로 관리국장이셨던 문인준님과 약속하셨으니 도메인 소유권이 이전되도 약속은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과거 사이트 관리국원이었던 이반님, 문인준님 그러고 저는 개인의 의견을 배제하고 최대한 중립의 위치를
지켜오려 했습니다. 이번 문제가 해결될 때 까지 마찬가지로 중립을 지키려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저희 세 명은 모두 협회를 탈퇴한 상태이기에 관리자 명의로 활동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월 말 1차로 2기 운영진이 자진 총사퇴를 했을 때 사이트 관리국도 후임자를 선임해 줄 것을 2기 운영진과
당시 비대위측에 여러번 요청했으나 인수자가 선임되지 못해 현재까지 자원봉사를 하고 있으나 엄밀히 말해서
현재 협회장의 명령에 따를 의무가 없으며, 다만 회원들의 결정권을 존중하며 합의된 결과에 따를 것입니다.
부디 회의가 원만히 진행되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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