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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11-15 09: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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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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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후순
 조회 :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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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책자를 만든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듯 합니다. 차라리 보고서를 몇 번 만드는 것이 더 쉽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책자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견지인의 아름다운 시를 한편 수록코자 하는 마음이 있어 고민하던중 , 2002년 김종윤님으로부터 시집(길에게 길을 묻다)을 선물받은 기억이 있어, 며칠전 견지책자에 시를 한편 수록할 수 있는지 여부를 메일을 통하여 청하였습니다.
오늘 아침 반가운 메일을 받았습니다.
김종윤님께서 직접 시를 고르고 프로필까지 정리하여 보내주신 것입니다. 선베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원고 마감 시한이 며칠남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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