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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9-29 10: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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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씨 기타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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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우진
 조회 :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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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가 그리 우스워 보입니까?
상생을 말하기에 그리 할려고 무수한 노력을 했었소.
비난을 말하기에 그만접고 off에서 언제,어디서 ,누구든 만나자는 제의를
수차례 했던것은 주지의 사실이요.
무엇이 무서웠던지 가,부의 의사표명은 고사하고, 심심하면 익명 또는 빈총쏘기를 즐겨하시는데
그대들이 주장하는 대세의 흐름이 이정도라면 이건 정말 아닌 것 같소이다..
또한 무능력의 대표주자인 몇몇 인사의 하수인격으로 나서는 기타여러분 그대들은
비상총회에 참석하여 표대결로 협회를 장악 했으면 상황은 종결 됐을것이요.
우리가 아무리 목소리를 크게 내어도 결국엔 한표의 권리를 행사할 수 밖에 없으니깐....
우린 우리가 주장한 합당한 총회에서 의결을 승복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지요.
그렇게 간단한 방법이 (모두가 인정하는)있었는데도 그리 못한거 또 x의 논리인지요?
사내들의 다툼 (난 아직도 제대로 붙어보지도 못하고, 닭싸움만 한 것 같지만)은 이렇게 끝나는게 아니외다.
시작이 있었으면 끝이 있어야지....
이건 뭐요?
그렇다고 고작 그대들이 할 수있는 일 이란게 뻔한거 아니요?
누구 버너 누구 김치 누구 돗자리 이렇게 추렴해서 그 냥 재미있게 노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잖소?
그냥 재미있게 하던데로 열심히 노십시요.
연합인가 뭔가 구성하셔서 성심으로 견지를 위해 일하시고,
장족의 발전을 이루시어 협회를 제발 접수해 주십시요.
그렇다고 우리 또한 누구 말대로 그리 대단한 일 하지못합니다.
묵묵히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 조금씩 나눠 조용히 하겠습니다.
경고하리다..
왠 동키호테인가 싶겠지만 협회의 회원으로 더 이상 못 참겟으니 이따위 용렬한 짓 그만두시요.
난 진심으로 떠나간 그대들에게도 박수를 쳤었소.
다툼은 또 다른 이름의 발전을 의미할 수도 있으니....
지금은 같이 못가는 길이 내일은 화합의 만남을 소망하는 것이 사내들의 거친 숨결 아니겠소?
제발 삽질 그만합시다.
협회장이 그리 무섭소?
나 같으면 혼자라도 얼마던지 붙겠구만
뭐가 그리 무서운지................................
만나자면 꼬리 내리는지....(논리로 죽이든, 힘으로 하든)
참여없는 비판은 없는 법이외다.
회원의 의무를 진자 그 의무를 다하고 총쏘시요.
추신: 10월1일 조정지에 있을 예정이오니 누구든 무엇으로든
만나실 분 있으시면 오십시요.
손폰:016-271-3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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