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내나라 여행박람회....<9월1~4일>
견지협회 부스 작업이 끝났다.
이젠 수많은 사람들에게 자랑스런 견지낚시를 알리는 일만 남았다.
전시장 디스플레이를 위해 일찌감치 도착한 분들...
털푸덕....땅바닥에 앉아 먹는 도시락이 꿀맛?이다.
오전10시부터
부-스 조립 차례를 기다린끝에 견지협회 부-스가 완성된 시간은 오후 7시
그때부터 본격적인 단장에 들어갔다.
각 공방에서 도착한 ........수려한 모습의 견지대
이번 박람회 기간중엔 각공방의 협조하에
홍보차원에서....관람객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좋은 작품들을 출품해주신
각 공방 대표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대의롭게 기꺼이 출품을 승락해 주신 청우 염광호선배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단양에서 직접 가져오시고 격려해주신 박순복 선배님...감사합니다.
서서히 보습을 드러내는 우리 협회 부-스
개관을 하루앞둔 시간임에도 많은이들의 호기심 어린 시선을 받고 있었다.
새로 제작된 견지협회 홍보 팜플릿은 물론
홍천,단양,가평,정선군의 관광책자 배포와 더불어 협회 웹주소가 새겨진
조그마한 기념품도 준비 되어 있고,
옛 채비 또한 가지런히 정리되어 관람객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전시 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감사드립니다.
1일 오전 10시부터 개관입니다.
많이들 오십시오.
김순화05-09-01 01:40
수고 많으셨습니다.emtc_026
김정교05-09-01 23:10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밤 늦게 까지 전시준비를 마치고나니 진정 보람있는 일을 하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합니다.
한참 오래전, 코엑스내 남의 전시장 뒷벽을 빌려 싸인펜으로 안내문을 써붙이고 낚거루
하나 달랑 전시해놓고 맨바닥에 앉아 홀로 견지를 홍보하며 외로움과 씨름하던 견지선각자
송우선생님 이야기와 이 척박한 견지계의 현실을 생각하니 눈물이 핑 돕니다.
송우선생님께 이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간절함을 이어가는 마음으로 송우 선생님의 저서"견지낚시"도 전시했습니다.
우리는 이 부쓰가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이 부쓰가 탄생할 수 있는 것은 결코 흔들리지 않고 "협회사랑"
"견지사랑"을 말없이 몸으로 실천하시는 여러 협회원이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 입니다.
그 누구도 희생이나 사명감이 없으면 결코 할 수 없는,
견지역사의 한페이지를 또 장식할 쾌거라 생각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람회가 끝나는 날까지 계속 수고 하셔야 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창우05-09-01 17:42
너무 뿌듯하네요. 수고하신 모든 선배님들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후배들도 분발합시다. 도데체 선배님들보다 열정도 없고, 이게 뭡니까?. =3=3=3
한상기05-09-02 11:08
동참하지 못하여 유구 무언입니다.
너무 너무 수고 많으십니다.
그저 감사,감사할 따름입니다.
곽영완05-09-01 08:09
고생 하셨습니다 그간에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견지낚시의 홍보와 보급에 큰 기회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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