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단풍이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홍찬강에서 2004년도 마지막 견지학당을 10/9 - 10, 1박2일간에 걸쳐 개야리에서 실시했습니다.
이영수님 강숙현님 정진칠님 정윤성님 윤유섭님 등 다섯분이 참가하셔서 조촐하면서도 분위기 좋게 2004년도 마지막 견지학당을 마쳤습니다.
또한 이하상 박사님께서 가장 좋은 성적으로 수강을 마치신 수강생을 위해 박사님이 직접 제작하신 견지채 한대를 선물하셨고 앞으로도 每期 학당 때마다 이박사님이 자작견지채를 한대씩 선물하시기로 하셨습니다.
2004년도 견지학당을 수료하신 모든 분들께 새로운 낚시생활을 즐기시길 기원하며 2004년도 견지학당을 마칩니다.
강의 모습
이하상 박사님의 사모님이시며 4기학당을 신청하신 강숙현님
정윤성님
윤유섭님
함재홍 선배님의 소개로 수강을 신청하신 정진철님
3기에 이어서 4기에 다시 참여하신 이영수님
단체사진
안개자욱한 개야리 모습
함재홍님(조교)과 정진철님 조
김진성 훈장님과 이영수님 조
조상훈님과 정윤성님 윤유섭님 조
윤유섭님
이하상 박사님과 사모님 조
수료증 수여식
박춘택04-10-11 23:50
4기 견지학당은 정예인원으로 알차게 끝내셨나봅니다.
2004년 견지학당을 위해 힘써주신 훈장님이하 여러 학당관계자분들께
그동안의 수고에 진심으로 찬사를 보냅니다.
그리고 사진실력도 학당교수진의 실력만큼이나 향상되었군요!
백경수04-10-12 16:30
견지학당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매우 알차게 학당을 운영하셨네요
.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다른일이 있어서 참석을 못했습니다
하창우04-10-12 12:35
한해에 4번의 견지학당을 열기에는 많은 노력과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놀라운 열정을 가져주신 이하상박사님, 조상훈 교수님 그리고 김진성 훈장님이하 모든 학당 관계자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한상기04-10-11 19:34
훈장님을 비롯한 학당 관계자 여러분들의 성심에 견지인의 한사람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여울에 갈때마다 이제는 견지인이 많이 늘고 있음을 확연히 느끼게 되더군요.
어디를 가더라도 견지인을 만나게 되니 얼마나 반가운지 모르겠더군요.
정말 노고 많으셨읍니다.
견지협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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