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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7-04 15:3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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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삼리에서 화이트교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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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우규 (큰나무)
 조회 : 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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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제방이 완공되고 제방위에 도로가 있어 다니기 편해졋습니다.
북삼교와 화이트교는 없어졌고 대신 높고 넓은 다리가 생겼습니다.
화이트교가 없어진 뒤로 여울에서 자리를 가늠하기가 어려워 졋고
남단에서 들어설 경우 물길과 바닥사정에 익숙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닥이 평평하여 쉽게 들어 서지만 들어갔던
길로 나오지 않으면 자칫 미로처럼 사방이 깊어져 당황하게 되는
곳이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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