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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1-17 06: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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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 했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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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염광호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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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중은 불고 혈압도 올라가니........의사의 권고 운동을 하되 많이 걸어라.
그래서 등산화를 신고 생활 하기로 결정하여 그러기를 5년정도
드디어 사고를 당했다.....................풀기 좋게 나비 모양으로 묵은 매듭이 신발 상단 고리에 걸려
대책없이 넘어지니 ............양쪽 팔을 집었는데도 면상이 땅에 부딧치며
안경이 깨지며 다량 출혈이........눈알이터진것 같은 느낌에 김안과 직행 밤 8시 부터 그이틋날
12시 까지 검사후 집으로 왔다.
군대만 같다 왔드래도 (부선망 독자 면제) 군화 끈 묵는 방법을 배웠을 것을.......
필요는 공급을 낳는다고........끈을 개발 하여 절대 걸려 넘어지지 않게 고완하였습니다.
*등산후 하산때 그런 사고를 당했드라면 지금도 아찔합니다.
여러분도 저와 같은 불상사가 없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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