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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9-14 13: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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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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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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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지 발간에 대해서 의견을 내 주십사 했더니
260명에 7분의 의견이라......... ...........이거 좀 심한거 아닌가?
말하기 좋아하고 나서기 즐기는 사람들 조차
다들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네....
무슨 의견이 모아져야 일을 하든지 말던지 할것 아닌가.
이러고 있다가 나중에 일 마치고 나면 또다시 뒷북이나 쳐댈 심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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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을 내주신
백경수님,한상기님,황보반님,김장곤님,박원범님,곽영완님,
이헌님,김대훈님,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고견을 새겨 존중합니다.
그런데 정작
일의 발목을 붙잡고 있는것은? 재원조달을 비롯한 모든사안에 대해 언급이 없다는 겁니다.
늘상 그랬듯이.....불평과 說은 난무하고 책임지는사람은 없고.......
우리 협회엔 지난날 동안
이러한 일들이 반복 되어 왔습니다.
협회 출범시에 결정된 협회 사업이라면?
협회 회장단을 비롯 각 소모임 회장단과 40여 이사들께서는
무어라 언급이 있어야 할것 아니겠습니까?
생색나는일엔 나서고 ...혹여 총맞을 일엔 모른척 하는게
세상을 살아가는 요령은 될망정 도리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남은기간,
앞으로도 협회의 계획 ........즉 할일이 많습니다.
우리가 자주찾는 홍천강수계와 단양여울 등지에 환경보호와 자연사랑을 담은
환경 표지판(금속) 을 설치할 사업도 남아있고,
총회와 송년회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연
일을 서두르고 추진해야 할 임원들 조차도
이렇듯 무관심한 상태로 방관을 한다면 누가? 무얼믿고 ?어떤일을 할수있겠습니까?
하도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
제가 사무국장직에서 물러 나왔잖습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말 많던 사람들이라도 일선에 나와서 일을 해야잖습니까?
별다르게 할말이 없으시면
나중이라도 말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업은 계획대로 추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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