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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2-30 1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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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사회적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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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염광호
 조회 : 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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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9(화) 21:17 (MSIE6.0,Windows98,Win9x4.90) 211.54.31.219 1024x768
사람과 사람들 틈에 자기가 있어야 외롭지않고 안도감 속에 평화롭습니다.
그래서 결혼도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어느 단체에 소속되기도 합니다..
혼자서도 잘논다...그것은 정신 병 이라고도 하며 우울증 이라고도 합니다..
중병에 걸려 죽음을 앞둔 사람은 무슨 생각할까?
다른사람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이는 그병을 이기지 못하고 세상을 뜨는이 가 많고
지금까지 삶을 감사하고 내가 모르는 사이 내말과 행동으로...상처받은 사람 없을까?
찿아서 용서를 구하고 회개하며 남은생을 정리하는
사람은 병을 털고 일어나는 예가 많답니다.
사람과 사람끼리 모이다 보면 다툼과 생각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것이 옳고 그름은 아닙니다.
나쁜 사람도 아니다. 생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사람(시비 와 다툼) 주위에는 사람들이 떠나가지요
다툼은 양자가 힘들고 괴롭다....잘 잘못을 떠나 다투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흩어진다.
이모든 말은 제 생각이며...10년 전 위도에 배 침몰될때 나는 ...암수술 로 입원중이었다....
될수록 남을 사랑하고 좀 손해보고 살아야지..
그런 생각으로 살아감니다. 지금도 잘하지도 못하지만........
여러분 좀 손해보고 삽시다.
좀 무시 당해도 그런 사람도 있으려니 합시다.
모두가 하나님 작품이니 헐뜻거나 미워 하지 맙시다.
자기일은 자기가 제일 잘알지요.내가 잘하나 잘못하고 있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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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세: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허물많은 인간이고, 속세의 한계를 벗어나질 못하는 게 인간이기에 꽤나 어렵기만 합니다. -[12/10-0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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