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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0-14 22: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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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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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명심
 조회 : 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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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예상을 빗나간(좋은 쪽으로)
말 그대로 복 받은 날 이었습니다.
마치 물, 바람, 하늘 모두가 이미 회원님들의 마음을
헤아려놓고서 오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대회준비위원장이신 청우 고문님, 협회장님.
그리고 준비하느라 수고 해 주신분들.
참석 하시어 웃음을 서로서로 나누어 주신 분.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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