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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1-06 19: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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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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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하창우
 조회 : 1,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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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빙어낚시를 갔지요. 겨울철에 토독거리는 손맛을 잊지 못해 견지줄에 얼음을 떼내어 가면서 어름판위에서 한잔의 커피나 따끈한 라면 국물이면 하루가 행복했습니다. 많은 회원들이 이번주말 재미있는 나들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말에 간월도 탐조여행이 잡혀있어 참석은 못해도 마음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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