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5-09-15 13: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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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총회에서 결의된 사항을 승복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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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복정찬
 조회 :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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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송총무 복정찬입니다.
봄부터 지리하게 끌고온 협회문제가 아래의 121명을 또 농락하는 느낌이 드는군요
여기가 견지협회인지 견지공화국인지 제 이성으로 분간이 되지않네요.
과연 17명이 이112명을 대표하는것인지 묻고싶습니다.
비상총회에서 결의된건 무효라고생각합니다.
아래 회원님들에게 묻습니다.
비상총회에서 결의되고 통보된 사항들이
정당한지 찬반 투표를 여기 게시판에서 온라인으로 할것을 제의합니다.
견지협회는 아래 님들이 2년전 전통낚시를 이어가자는 기치아래모였었죠.
지금 작금의 협회 상태는 여러선배님들이 말씀하듯이
X는 더러워서 피해간다하시는데 피해가서는 안되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벌레가 생기기전에 땅속에 잘 묻어두고 가면 거름이 되어 기름진 땅이되어
풍성한 열매를 맺을수있게되는거죠.
존경하는 선후배님들 떠나지 마십시요 어떡게 만들엇는데 떠나십니까.
여긴 님들이 만든놀이마당입니다. 도저히 지켜보고는 참지 못하겟습니다. 다시한번 정상의 길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12명의 대표를 자임한 운영진분들 모두들 먹고살기바뻐서 비상총회를 가지 못햇다생각하시고
온라인의 장점을 살려 자유게시판에서 아래 회원들에게 비상총회에서결의되엇던
사항의신임을 묻는 투표를 실시하기를 재차 제의합니다.
민주주의는 소수가 장악하는게 아니고 다수의 뜻을 따라가야합니다.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분명 잘못된거이기에 시정하고 가야겠죠.
아래 회원님들
5월31일협회비 납부현황입니다.
총 납부회원 : 112명.
총 납부금액 : 224만원+ 3만원(정영길씨 찬조) = 227만원.
소모임 일괄납부 : 총 74명.
탄탄탄 : 19명.
강병균,강응호,김 일,김선호,김장곤,김정교,김호성,박병국,유연현,이경섭,
이제권,이주열,이태극,황 석,황창동,황호익,윤정희,김순화,민정기
여울사랑 : 31명.
신현성,강규찬,송인호,박춘택,송승기,문동원,한상기,김성호,곽영완,이철용
고하영,백경수,정우상,김석용,안종길,김재섭,김천귀,김춘원,김봉섭,이승우
장광호,김웅태,김대훈,김성언,안귀모,김영덕,이정민,조영각,이 헌,지동휘
안재찬.
황금비늘 : 14명.
김용준,손영욱,박재세,주영호,이하영,지영근,전상홍,정찬형,전영호,오세민
조승제,윤상덕,박일민,김동건.
강동송파 : 10명.
김기성,박정학,류국렬,문오형,김홍준,정진칠,함재홍,최후순,조상훈,복정찬.
개별 입금자 : 총 38명.
황보반/김남식/박용식/하창우/정영길/신호영/김창우/이재국/정연직/한의환/
윤성달/정선태/이가원/이준오/김종민/김용길/황경헌/이일주/이장희/김 석/
김득수/김형한/김삼식/이원규/조성욱/이정훈/권재구/김주홍/최재현/김우진/
이형옥/김진성/황진만/이기혁/이우선/최종윤/고호식/정영길.
. 협회 해산안이 상정되었으나 논의 및 표결결과 부결되었으며
협회를 지속키로 결정 하였습니다.
2. 2기 회장의 사임 인준안이 상정되었으나
논의 및 표결결과 부결되었습니다.
현 회장이 잔여임기를 계속하도록 권고결정 하였으며
조성욱님의 승락이 있었습니다.
3. 협회소속 소모임 정비안에 대한 논의 및 표결 결과
(1)현 협회소속 소모임제도를 전면 폐지키로 결정 하였으며
(2)협회 홈페이지내 소모임방도 9.30일 까지 유예기간을 둔 후
10.1일부터는 협회 임의로 삭제키로 만장일치 결정 하였습니다.
이 결정을 알려드리오니 각 소모임은 협회 홈페이지의
각 소모임방을 9.30일까지 자율 폐쇄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소모임방내 자료이전등 이와 관련한 세부사항은
새로이 선임될 협회 사무국장과 협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앞으로 협회는 원칙적으로 "지역모임 성격 소모임"의
협회 홈페이지내 방 사용을 배제하며
부득이한 경우 협회에서 심의한 후 허용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4)앞으로 협회는 "소모임" 대신 "동호회"등의 명칭을
사용키로 결정 하였습니다.
(5)앞으로 협회 홈페이지에 방을 둔 "동호회"등은 협회에 해가 되지않는 한
"자율운영, 불간섭"을 원칙으로 함을 재삼 확인하였습니다.
(6)앞으로도 협회는 협회와 협회원간 1:1 의사소통을
기본으로 하며 협회내 "동호회"등의 협회원간 반목을 초래케하는
단체의견제시를 불인정함을 원칙으로 확인 하였습니다.
(7)앞으로는 협회의 정관과 회칙을 준수할것을 확약하는 "동호회"등 만이
홈페이지내에 "동호회"방을 개설할 수 있도록 결정하였습니다.
(8)협회원은 협회의 명예를 실추시키지 않는 한 협회내외 에서
어떤 활동도 제약받지 않음을 확인 하였으며
협회원이 협회의 활동을 저해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합리적 제도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4. 기존의 정관과 회칙의 개제정을 통해 현실에 부합하는
정관과 회칙을 조속히 마련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5. 현재 운영중인 준회원 제도를 폐지하고 정회원만으로
협회를 구성키로 하였으며 이를 향후 개제정될 정관과
회칙에 반영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6. 후원회를 결성하여 협회운영을 지원하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7. 고문, 전문위원등을 위촉하는 등 협회조직 구성을
개선하도록 권고결정 하였습니다.
8. "협회의 사단법인 인가 지속추진"을 결정 하였습니다.
9. 협회 홈페이지 운영개선을 권고결정 하였습니다.
10. "견지낚시 입문" 교재 발간을 권고결정 하였습니다.
11. 성황리에 마감된 "제2회 내나라 여행 박람회"참가 결과 보고가 있었습니다.
12. 협회의 향후 추진정책과 진로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전 이글자체로 또 협회를 뒤흔드는 불순한세력이되겟죠
또 누구의 프락치도 되겠군요 ㅎㅎ
이안에 대하여 전 승복할수 없으나
회원님들이 승복하시면 저역시 승복할것입니다.
제가 주제 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바로 잡고 넘어갑시다.
그리고 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습니다.
리플로 찬성과 반대를 표하여주십시요.......
즐거운 한가위 맞으시기 바랍니다.
할말은 하고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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