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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09-27 2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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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어도 죽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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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염광호
 조회 :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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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옛날과 달리 정보화 인터냇시대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매일 전화하여 안부를 묻는시대는 끝이났다.
근황을 알려면 취미생활하는 단체나 작은 모임 한덩어리속에 어울려 표현해야 살아 있는 표가 난다.
입이 바위처름 무겁고 생각이 있어도 표현을 안하면서 젊잔을 떨며 대접받는시대는 끝이났다.
단체에 열심을내고 회비도 내고 적극 참여하며 동시대에 같이움직여야 사는맛도 나고
사람이 동적으로 움직이며 생동감이 난다.
아쉬울것 없다라는 생각이라면 달리 말할필요도 없겟거니와 젊은 사람들은 더 더욱 아쉬울게
없는것이다. 하상 박사님 을 보면서 긍정적으로 움직이시는것과 싸이트를 만들어 후배들의 모범된
선각자 처름 움직일때 반갑고 고맙고 나같은 경우 용기를 낼수있는 믿거름이된다.
이제는 망설이지 말고 선배들은 옳고 그른 것을 말로해서 알려주고 말을 해도 못알아 들을때는
과감히 표현도하여 뉘우치게도 해야한다. 후배들은 왜? 선배가 저럴까? 뭐가 아쉬워 그럴까?
재미있자고 그럴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고 움직여야 할것이다.
묵묵부답 크레물린 이젠 그런시대는지나 갔다. 백과사전이나 지식은 컴퓨터 내에 다있다.
찾아들어가면 거의다 정답이 있다.
우리 어려서 이겨라 이겨라 우리편 이겨라하는 응원이 있었다.
지금은 이기는게 우리편이라고 한다. 말없이 돈안쓰고 돈쓰고도 바보 되는시대라고 할수있다.
표현과 생각과 감정을 표출하지 않고 가만이 있다보면 바보가될수도 있고 글의표현도 어리삐리 해진다. 나같은 개글도 처음보다 날이 갈수록 나아지는것같은 착각속에 오늘도 자판을 두드린다.
이렇게 동참하며 부대끼며 아쉬우면 문자 멧세지도 보낼수있고 사진 올리기도 배워 하게된다.
무엇이든 안하고 필요를 느끼지 않으면 차츰차츰 살아 있어도 그런 취미 싸이트에서 죽은 사람이될수있으며 있어도 있으나 마나 잊혀지는사람에 불과할것이다.
시간이 가면 갈수록 차이는 확연해지고 뒤처지는것 을 누가 죽은 사람이라 하지 산사람이라 하겟는가? 그래서 나는 오늘도 살아있다고 생각하며 몸부림 치는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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