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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6-29 22:14:23

싸이트 관리국에 대한 건의(수정본)

글쓴이 : 하창우

싸이트 관리국 요원중 조성욱 회장의 글을 삭제하신 분은 떳떳하게 실명을 밝히고 명확한 이유를 대시기바랍니다. 여기는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이 아닙니다. 특히 조성욱 회장은 현재 약자의 입장이고 본문중 누구를 비방 하는 내용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 합니다.
합당한 이유가 있다면 이야기 하십시요. 다른 사람의 글은 삭제 혹은 이전시 분명 이유를 달고 제목은 남겨두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해명바랍니다.

관리자 05-06-30 18:21

하창우님의 말씀은 아직도 게시판 관리자가
원칙없이 글을 삭제했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그 점은 사과드릴 이유가 없습니다.

본문에 쓰셨듯 조성욱님이 약자라는 표현과
사이트 관리국은 강자라는 논리는 관리자 입장에선
염두에 둘 필요를 못느끼는 사견이십니다.

회원의 입장에선 임원진의 운영에 불만이 있을 수 있으나
관리자로서는 여태껏 중립의 위치에서 일처리를 해왔듯
이번 삭제 건도 마찬가지 소신으로 처리했음을 밝힙니다.

관리자 05-07-01 03:10

위에 관리자가 쓴 리플 내용을 수정하려고 했더니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말씀에 답하자면 지지부진한 말꼬리가
길어질 것 같아 각설하고,
이제껏 일해온 관리팀의 원칙과 소신이 못미더우시다면
더 적합한 분을 추천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모로 감사했습니다. ^^

하창우 05-06-30 22:30

제뜻이 아직 이해되지 않은듯 하여 다시 글을 올립니다.
1. 제가쓴" 다른 사람의 글은 삭제 혹은 이전시 분명 이유를 달고 제목은 남겨두었던 것으로 생각합니다" 를 상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유게시판이나 토론방에서 관리자께서는 언제나 "내용물이 게시판에 맞지 않아서 혹은 남에게 거친 말이므로 이전합니다" 이러한 말을 쓰시고 행동을 하셨읍니다. 그러나 이번 건은 관리자가 중복이 됐다는둥 개인적인 판단 혹은 소신에 의해 삭제하셨고 이것은 무원칙입니다. 엄밀히 말해 글이 중복된것이 아니고 앞뒤를 살펴볼때 지워도 되겠다고 착각하신 것은 아닌가요?. 몇몇분이 글을 올리신 것도 이점을 지적함임니다. 사과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2.누가 싸이트 관리국이 강자라 했읍니까? 글올리신 분의 말대로 중립의 위치에서 일했다니 중간자겠지요. 착각하지 마시기바랍니다. 제가 조성욱회장을 약자라 함은 요즈음 조회장이 의견을 표출할때 자의반타의반의 제약이 있어 자유롭게 말할수있는 회원 대다수 입장에서 볼때 상대적으로 약자의 위치에 있다라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3. 소신은 회원 대다수가 긍정하고 이치가 논리에 맞을때 할수있는 이야기입니다. 회원 누가 그러한 소신을 가져라하던가요?.
4.제가 글을 올리신 분이라면" 저는 싸이트 관리국 XX입니다. 이번 건은 저의 소신으로 볼때 이야기가 중복되어서 삭제를 하였는바 사전 양해의 글 혹은 고지없이 전체를 지우게 된점 사과드립니다. 고의적인 것은 아니나 물의를 일으켜서 회원 제위께 죄송하게 생각되며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읍니다" 이렇게 쓰겠읍니다.
5.저는 논쟁이나 말꼬리잡기는 싫어합니다만 언제든지 연락주시고 그시절 닷컴에서 싸이트가 개인적인 판단에 의해 변색되고 글이 삭제당한 참담함에 많은 회원들의 신의를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냉정을 찾으시고 저와 몇분의 글을 읽으신다면 이 항의가 조성욱회장 을 위함이 아니고 일반적인 원론을 따지기 위함임을 아실수 있을것입니다. 좋은 밤 되세요.

하창우 05-06-30 16:17

애고 애고. 얼마나 자연스럽습니까?. 다들 잘해보자는 몸부림인데 조금은 마음이 상해도 나중에 크게 웃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창우 05-06-30 14:00

문인준님과 황진만님도 정말고생하셨죠. 않되면 대전에 내려가 싸우나에서 자면서 싸이트에 대한 논의를 하고 정말 몇달동안 죽을 고생을 했죠.정말 이러한 뒷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은 모릅니다. 그러나 어느분이 말했듯이 목적이 옳바르다고 모든게 정당화 될수 없듯이 우리에게는 싸이트팀에게 바라는 덕목이 있읍니다. 57분이 조회장의 글을 읽고 아무도 항의하지 않은 것은 싸이트팀이 무서워서 일수도 있읍니다. 그만큼 싸이트팀의 온라인상 위치가 중요한거죠. 각설하고 이번 기회로 우리 모두가 반성하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하창우 05-06-30 13:48

선배님이 말씀하시는데 바꾸어야죠. 세상에 되고 않되고가 어디있겠읍니까?.

어제도 협회홍보안을 올리느라 첨부기능을 축제여울목에 넣어줄것을 건의한바, 문인준님께서 그 바쁜 와중에도 20분이 않돼서 조치를 하고 친절하게도 첨부가 몇 메가면 되겠냐고 확인전화까지 주셨더랬읍니다. 정말 고마웠읍니다. 자원봉사라고는 하지만 초기에 이반님은 새벽 2-3시까지 몇달을 고생하여 이싸이트를 만들었읍니다. 2기가 출범한후 저는 너무 마음 고생하시는 싸이트팀과 올 4월경 저희집에서 조촐한 식사를 나누면서 애로사항을 듣는 기회도 가졌읍니다. 그러나 제가 건의한 일이 잘이루워 지지않아 지금까지도 싸이트팀에 미안한 감도 있읍니다.

예전에 싸이트 패트롤을 강화하자고 글을 올린 사람도 저랍니다. 지금도 예의바르게 온라인 문화를 이끌어 주실분은 현재팀 3분이라 생각하고 있읍니다. 그런데 이번 건은 좀 잘못됐더군요. 그리고 사과란 해명도 중요하지만 앞으로의 재발방지의 다짐도 중요합니다. 이번 해명의 글에는 이러한 점들이 결여되어 있어 사실 표현을 바꾸기는 그렇습니다만 싸이트팀이 충분히 인지 하셨으리라 믿고 글을 수정하겠읍니다.

박재세 05-06-30 15:35

하창우님!!
어째 좀 이상하네요.. 하 부회장이 딱 어울리는데...
어쨌든 고맙습니다.emtc_032

박재세 05-06-30 11:16

하창우님!!
그래도,
글의 제목은 좀...과격한 ...싶습니다.
쪼끔.... 바꾸어 주시면.....안될런지요?emtc_009

박재세 05-07-01 02:52

나는 그때 그 글에 대하여 리플을 달았던 사람으로서,
리플이 여러개 달린 뒤,
협회토론방에서 나름대로 결론이 났었던 상태로서,
글이 계속 게시되었다하더라도,
큰 무리는 없을 것이었다고 판단되며,
글의 삭제에 대한 관리자의 답변보다는,
문제점을 지적하는
하창우님의 본문 및 리플에 동의를 하며,
지지를 표합니다.

박재세 05-07-01 12:22

일부 단어를 수정합니다.(죄송)
"나는~"을 "저는~"으로 ....
저도 모르게 그리 표현하여 죄송합니다.emtc_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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