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다........ 참 서글픈 이야기입니다.

지금 협회내의 사무국,사업국,홍보국,견지학당등의 각 부서에서

2005년에 함께 일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우리 회원들께서 게시판을 통해 보시는 바와 같습니다.

낚시인은 많은데......넘쳐나는데........정작  일을 하고자  하시는분은 

드문것 같습니다.







지금 협회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협회장인 저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들이............자원봉사직 입니다.

모두가 생활전선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분들 모두가  직업을 팽개치고

협회일에 매달리지도 않거니와 그럴 이유도 없습니다.

또한 보수나 사례도 없습니다.





다만,

전체 회원을 대신해서 협회가 해야 할 일을 파-트로 나누어서 하는것입니다.

그 많은 사람들이....글 몇줄 올리는것 조차  인색한 때문인지

매번 썰렁한  게시판을 바라 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협회가 양적인 면에서 급작스럽게 비대해 지는걸 원친 않습니다.

단 이삼십명이 모이더라도  알차고 재밌게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어차피 결성된

협회라는 기구가 당연 해나가야 할 일에 십시일반 힘을 모아 가고자 하는것입니다.





신입회원과

나이어린 사람은 남에게 외람된 모습으로 비쳐질까  주저하고

중간 연령층의 회원은 먹고사는 일이 우선이기에 빠지고

나이든 사람들은  체면 가리느라  빠지고......그러면  누가 하겠습니까?

전체를 위해 일을 하라고 앞장 세워 놓은 사람들이면

조금씩이나마 시간과 마음을 내서 도와 주셔야 하는게 도리가 아닐런지요?





협회의 일이라는게....여럿이 중지를 모으면 

크게 어려운일도 아닙니다.

다시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협회내 각 부서의 인원모집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협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협회장  조성욱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