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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2-19 00:18:17

집행부 회의결과 공개(견지축제 관련)

글쓴이 : 기획사업국장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협회가 발전합니다"
오늘(2/18 19:30)
마장동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홍천강 견지축제 관련 협회집행부 회의가 있었습니다.
조성욱회장,한상기부회장,하창우부회장,김창우사무국장,
김정교기획사업국장,조상훈홍보국장,백경수견지학당훈장,
김용준황비회장(소모임대표) 이상 8명이 참석하였으며
견지축제준비와 관련한 다양한 의견개진과 기타 협회 현안에
대한 깊은 논의가 있었습니다.
(회의 결정사항 및 보고내용)
1. 견지축제 준비 협의회 위원 선임.
  위원 : 조성욱협회장, 한상기부회장, 김정교기획사업국장
            조상훈홍보국장, 김용준황금비늘회장(소모임회장대표자격) 이상 5명.
            일단  5명으로 구성하고 추후 추가선임하여 협의회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함.
2. 홍천군과의 1차 협의회 실시일정(안) 확정.
           2005. 2. 22(화) 홍천군청에서 실시.
3. 2005년도 견지학당 운영계획안(백경수훈장 작성) 검토.
           운영방안, 교육일정, 교육내용, 교육교재 준비, 교수선임 방안등...
4. 5월 한강 낚시금지해제 조치에 따른 치어방류 행사 실시.
    (서울시 및 한강관리사업소와 공동행사로 추진).
5. 강원도지사배 전국견지낚시대회 실시.
    (현재 추진 진행중에 있으며 6월경 강원도 관내에서 실시 예정임).
6. 협회회원들을 위한 현지휴식공간 마련(기 확보되었음).
    충북단양 늪실여울 박순복공방 뒤,
    2/4분기부터 사용가능토록  내외부수리 예정(자원봉사팀 구성예정).
    견지학당, 회원워크샵 장소등 으로 활용 예정임.
    일반회원 이용계획 및 절차는 추후 공지 예정임.
7. 집행부 임원 신분증 제작.
8. 협회기자 활동 활성화.
9. 기타 협회 운영방향에 관한 논의. 끝.

김대훈 05-02-21 10:04

수고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협회의 발전이 한 눈에 선 한 듯하여 흐믓하기도 하구요. 늘 마음은 가득하지만 여러가지 여건이 여의치 않아 좀 더 적극적으로 협조하지 못하는 마음은 비록 저 뿐만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협회 운영진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한 가지 의견이 있어 글을 올립니다.
어떤 행사를 그리고 조직의 운영에는 체계적이며 합리적인 그리고 실현 가능한 계획을 갖고 해야 함은 모두가 다 아시는 부분이라 사료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협회 운영 그리고 행사 운영에 팀장급 조직의 구성 보다는 운영체계 상의 팀원을 구성하여 항상 팀내에 인원 동원상의 alternative를 두는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견지자료 및 옛 견지장비전시를 담당하는 팀을 구성하여 견지축제 때만 활동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행사시 견지전시에 그 팀이 전적으로 활동하되, 팀원을 여럿 내정하여 한 두명이 부득이 해당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더라도 다른 팀원이 대체할 수 있도록 팀단위로 운영계획을 두는 것입니다.

이미 알만한 분들은 어느분이 어떤 활동에 적합한 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분들을 중심으로 하여 행사 운영 활동영역별 팀을 구성한다면 개인 한 분 한 분이 어렵게 애 쓰시는 것 보다 참여의 부담도 적어 오히려 쉽게 많은 분이 참여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예를 들자면 홍보국의 경우 기자단을 여러명 확보하여 - 최소 5명 - 취재 활동이 필요한 경우 해당 일자에 시간과 여건이 부합되는 팀원이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한두명이 홀딱 보초서듯 활동하는 것이 아니지요. 그렇게 팀별로 별도의 소모임처럼 운영이 된다면 협회의 조직은 가장 탄탄한 구성으로 운영이 될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김정교 05-02-22 01:13

김대훈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집행부가 또 많은 회원분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그러나, 회장님과 부회장님등 여러분이
막상 2005년도 조직구성을 하려고
사이트에 공개적으로 국장급, 팀장급 구성원을 청해도
응하시는 분은 커녕 댓글 조차 못봤습니다.
또한 저 역시 제 소속 소모임외에는 아직 거의 안면부지로 생소할 진데
집행부에 몸담은 다른 분들도 그러할 거고
자주만나는 소모임들에서 자의반 타의반 추천이라도 있으면
접촉이라도 해볼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국장, 팀장급도 이러한데 하물며 평시의 팀원구성이란 언감생심인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행히도 소모임 조직은 아주 든든히 잘되어있는 관계로
지난 견지축제에서 보듯 막상 일이 닥치고
일이 분담되면 만사제치고 나서서 일하시는 분이 적지않아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김대훈님 같은 생각이 계신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를들어 "협회일을 같이 하고싶은데
내가 잘할 수 있는것은 이러이러한 일이니까
그 일을 하게 해달라"고 적극적이면 어떨까요???
저역시 전부터 협회일에 전폭적인 지지자 였지만
막상 멋모르고 불려나가 직책 맡는것을 권유
받았을때 생업도 있고해서 상당한 부담을 가져
여러번 고사한바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생업이 있는관계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 집행부 조직이 보다 튼실해지고
올바르고 역동적으로 협회활동이 심화되면
머지않아 적극참여 하시는분이 늘어나리라는 기대로,
그야말로 눈내린 허허벌판에 뒤이을 분들을
염려하여 초석을 놓고 다지는 마음으로
현 집행부 구성원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분명 지금의 협회집행부는 다소 구성원이 모자랍니다.
눈치보지마시고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요. 전화도 주십시요.
집행부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말리지
않습니다. 적극 환영합니다.
협회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예로, 협회 집행부 구성원이 아닌 김용준님은 매번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자원하여 일도 하십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집행부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직접확인하시고
격려해 주십시요.
이 모두가 특정인이 아닌 우리 회원 모두를 위한 수고입니다.
이런 글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이
대내외적으로는 좀 그런 일이나,
김대훈님같이 서슴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계시고
또한 대다수 묵묵히 지원 격려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마음 든든 합니다.
협회는 순풍에 돛 단듯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역사적인 중대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아픈 곳을 찔린 듯한 마음이지만
좋은 지적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이만.....

김대훈님의 지적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집행부가 또 많은 회원분들이 바라는 바입니다.
그러나, 회장님과 부회장님등 여러분이
막상 2005년도 조직구성을 하려고
사이트에 공개적으로 국장급, 팀장급 구성원을 청해도
응하시는 분은 커녕 댓글 조차 못봤습니다.
또한  저 역시 제 소속 소모임외에는 아직 거의 안면부지로 생소할 진데
집행부에 몸담은 다른 분들도 그러할 거고
자주만나는 소모임들에서 자의반 타의반 추천이라도 있으면
접촉이라도 해볼까,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국장, 팀장급도 이러한데 하물며 평시의 팀원구성이란 언감생심인 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다행히도 소모임 조직은 아주 든든히 잘되어있는 관계로
지난 견지축제에서 보듯 막상 일이 닥치고
일이 분담되면 만사제치고 나서서 일하시는 분이 적지않아
크게 우려할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김대훈님 같은 생각이 계신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예를들어 "협회일을 같이 하고싶은데
내가 잘할 수 있는것은 이러이러한 일이니까
그 일을 하게 해달라"고 적극적이면 어떨까요???
저역시 전부터 협회일에 전폭적인 지지자 였지만
막상 멋모르고 불려나가 직책 맡는것을 권유
받았을때 생업도 있고해서 상당한 부담을 가져
여러번 고사한바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생업이 있는관계로 선뜻 나서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생각됩니다.
따라서 현재 집행부 조직이 보다 튼실해지고
올바르고 역동적으로  협회활동이 심화되면
머지않아 적극참여 하시는분이 늘어나리라는 기대로,
그야말로 눈내린 허허벌판에 뒤이을 분들을
염려하여 초석을 놓고 다지는 마음으로
현 집행부 구성원들은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분명 지금의 협회집행부는 다소 구성원이 모자랍니다.
눈치보지마시고 적극 참여하여 주십시요. 전화도 주십시요.
집행부 구성원이 아니더라도 회의에 참석하는 것을 말리지
않습니다. 적극 환영합니다.
협회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예로, 협회 집행부 구성원이 아닌 김용준님은 매번
빠짐없이 참석하시고 자원하여 일도 하십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집행부가 얼마나 열심히 하는지 직접확인하시고
격려해 주십시요.
이 모두가 특정인이 아닌 우리 회원 모두를 위한 수고입니다.
이런 글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올리는 것이
대내외적으로는 좀 그런 일이나,
김대훈님같이 서슴없이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이 계시고
또한 대다수 묵묵히 지원 격려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마음 든든 합니다.
협회는 순풍에 돛 단듯 잘 나아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역사적인 중대발표도 있을 예정입니다.
아픈 곳을 찔린 듯한 마음이지만
좋은 지적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이만.....

김대훈 05-02-22 13:00

김정교 "기획사업국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의견을 정확히 이해하시지 못한 듯하여 외람될지 모르지만 댓글을 하나 더 올립니다.

협회 활동 지원자 모집에 나서서 댓글을 달며 참여하는 것이 활발하지 않은 것은 생업이 있고 본질적으로 협회 모임의 근거가 동호회이라서 이기보다는 그런 연유로 앞에 나서서 하기를 꺼리는 그래서 모집 공고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 참여의사를 표하지 못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소이인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은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참여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하도록 협회 운영진들의 좀 더 실질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소모임은 잘되는데 협회조직 구성은 왜 잘 안 될까요? 소모임의 구성이나 협회조직의구성은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되는 것은 여건 조성없이 그저 "모여"하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소모임들도 나름대로 어려운 점이 있으리라 여겨지지만 그래도 잘 이루어 지는 소모임들 처럼 그러한 소모임의 분위기를 협회조직에서도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민주적이고 화합적인 분위기를 말입니다.

저도 아직 현재 협회 조직 혹은 명칭이 어떤 경과를 통해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기획사업국"입니다. 언제 어떤 연유로 어떠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국"이 "기획사업국"으로 바뀌었는지 집행부에서 결정이 되었다면 그러한 협의 결과가 공시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OO局"에서 올해 운영계획서를 가지고 이미 오래전에 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결정된 최종 계획서는 무었인가요? 특히 각각의 "局"의 명칭과 해야할 활동 영역이 명확히 구분되지도 않고 일부 중복되는 조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협화음. 아마도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해결할 화두 인지도 모릅니다. 협회에서 불협화음이 들리지 않고 모든 회원들이 공감하는 민주적이고 실질적인 운영이 이루어 진다면 어떠한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어떤 행사를 치르는 것이 우리 협회의 목적이 아니라 협회원 모두의 화합이 가장 중요한 우리 협회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고 무엇이 정당한지 아닌지를 언쟁으로 따지기 보다는 협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마음이라도 보듬으려는, 소수을 위한 배려를 갖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대의적인 행동을 한다면 분명 모든 일이 잘 풀리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기획사업국장님 ~
협회의 발전을 진정 위하는 마음으로 외람되지만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실로 모든 회원이 마음에 들어하는 협회발전을 위한 작은 파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대훈 배상

김정교 "기획사업국장"님 댓글 감사합니다.

제 의견을 정확히 이해하시지 못한 듯하여 외람될지 모르지만 댓글을 하나 더 올립니다.

협회 활동 지원자 모집에 나서서 댓글을 달며 참여하는 것이 활발하지 않은 것은 생업이 있고 본질적으로 협회 모임의 근거가 동호회이라서 이기보다는 그런 연유로 앞에 나서서 하기를 꺼리는 그래서 모집 공고에 적극적으로 댓글을 달아 참여의사를 표하지 못하는 모습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미덕(?)이라고 생각하는 소이인지도 모릅니다.

제 생각은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이 적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참여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고 참여자들의 자연스러운 참여가 가능하도록 협회 운영진들의 좀 더 실질적인 노력을 부탁드리는 것입니다.

소모임은 잘되는데 협회조직 구성은 왜 잘 안 될까요? 소모임의 구성이나 협회조직의구성은 다를게 없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잘 안되는 것은 여건 조성없이 그저 "모여"하면 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소모임들도 나름대로 어려운 점이 있으리라 여겨지지만 그래도 잘 이루어 지는 소모임들 처럼 그러한 소모임의 분위기를 협회조직에서도 이루어 지기를 바라는 바 입니다. 민주적이고 화합적인 분위기를 말입니다.

저도 아직 현재 협회 조직 혹은 명칭이 어떤 경과를 통해 바뀌었는지 모릅니다. 구체적으로 예를 들면 "기획사업국"입니다. 언제 어떤 연유로 어떠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사업국"이 "기획사업국"으로 바뀌었는지 집행부에서 결정이 되었다면 그러한 협의 결과가 공시되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OO局"에서 올해 운영계획서를 가지고 이미 오래전에 회의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결정된 최종 계획서는 무었인가요? 특히 각각의  "局"의 명칭과 해야할 활동 영역이 명확히 구분되지도 않고 일부 중복되는 조직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협화음.  아마도 지금 우리가 가장 먼저 해결할 화두 인지도 모릅니다. 협회에서 불협화음이 들리지 않고 모든 회원들이 공감하는 민주적이고 실질적인 운영이 이루어 진다면 어떠한 행사도 성공적으로 치룰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어떤 행사를 치르는 것이 우리 협회의 목적이 아니라 협회원 모두의 화합이 가장 중요한 우리 협회의 목적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옳고 그르고 무엇이 정당한지 아닌지를 언쟁으로 따지기 보다는 협회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마음이라도 보듬으려는, 소수을 위한 배려를 갖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은 대의적인 행동을 한다면 분명 모든 일이 잘 풀리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기획사업국장님 ~
협회의 발전을 진정 위하는 마음으로 외람되지만 댓글을 달게되었습니다. 실로 모든 회원이 마음에 들어하는 협회발전을 위한 작은 파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김대훈 배상

김정교 05-02-22 19:46

댓글 감사합니다.
외람된 말씀이오나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많아도
제가 마치 협회 대표 같이
일일히 말씀드리는 것도 바른 처신이 아닌
일이라 사료되오며 또한 김대훈님이나 저나
어떤 한 관점에서 말하기에는
자칫 본의아니게 논쟁의 불씨만 제공할 우려도
생각치 않을 수 없습니다..
말씀하신 사안은 모임이 있을때마다 집행부 구성원과
참석하시는 여러 선후배님간에
전혀 말씀이 없었던 사항도 아닌 진행형인 부분도 많습니다.
나름대로는 말하기 쉽지않은 수많은 변수 와 고려사항이 있기에
현 시점에서 무어라 단정짓는 결론도 무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조직구성에 관하여는 협회장에게 그 권한이 일체 위임된 것이라
협회장님 나름으로 현재 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이고
이를 자세히 여러 회원에게 미리 알리지 못한점은 잘못이나
조직구성에 관한 기본틀은 이미 알려드린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댓글을 올린 것은 님께서 적극 관심을 가져주시고
글을 올리시기에 댓글을 다는게 도리인 것 같아
나름대로 글을 올리게 된 점 뿐임을 양해하시기 바람니다.
제가 김대훈님의 글에 대하여 제 주장이 옳다하여 상세히 글을 달면
또 댓글이 길게 올려지게되고 그러다보면 자칫
본의아니게 논쟁으로 비춰질 우려도
있기에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독수리 타법으로 문맥을 따져가며 길게 글쓰는
시간할애가 용이하지 않습니다.
기회가 되면 보다 깊은 말씀을 나눌 기회가
있으리라 믿고 예의는 아닌줄 아오나
이만 맺사오니 혜량하시기 바랍니다.
김정교 드림.

백경수 05-02-21 14:50

수고 많이 하십니다
올해도 홍천군 견지축제가 성공리에 마치도록
열심히 준비하는 많은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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