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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12 1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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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원일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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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상호
 조회 :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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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협회 회원님들 ,,
안녕 하신지요?..
오늘 강원일보에 견지대회가 간단히 소개 되었내요..
지리적 여건상 강원일보와 강원도민일보를 구독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도 소개의 기사를 보았는데..
사실 홍천강 견지대회는 서울보다 이곳 강원권에서 더욱 더 홍보가
되고 있음을 피부로 느낍니다..
그나저나 멀리 있다고 도와드리지는 못 하고 죄송 스러워서...
아무튼 널리 홍보되어 성대히 대회가 치루어졋으면 소망 합니다..
<<<<<<<<< 2004년 7월 12일 기사 전문 >>>>>>>>>>>>>
洪川】팔봉산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11일 군에 따르면 팔봉산관광지는 산과 강 등 자연자원을 이용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올해부터 볼거리 먹거리 등 다양한 이벤트와 놀이시설 확충 등의 사업이 마련되고 있다.
이미 지난 4월 팔봉산관광지를 비롯, 홍천강변 등에서 전국 화가 초대전인 제1회 홍천강변 팔봉산 미술제를 마련해 한국의 명산전, 무궁화 그림전, 강변 야외 조각전 등을 선보였다.
이어 다음달 7일에는 제1회 홍천강 전국 견지낚시대회를 팔봉산관광지에서 개최하고 부대행사로 향토특산품및 토속 음식 판매, 연예인 초청 여름밤 콘서트 등을 실시해 전국적 행사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특히 국비 14억여원을 지원받아 내년부터 팔봉산관광지 입구 다리 하류지점에 물놀이시설인 담수보설치와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이미 지난달 정부에 이와 관련된 예산을 신청했으며 예산 지원에 긍정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업 추진은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앞으로 캠핑장 조성과 래프팅사업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金大中기자·djkim@kwnews>
<<<<<<<<< 2004년 6월 17일 기사 전문 >>>>>>>
【洪川】홍천강 견지낚시대회가 오는 7월31일 팔봉산 주변 홍천강 일대에서 열린다.
홍천군은 17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견지낚시대회를 7월말에서 8월초로 예정된 찰옥수수축제 기간중인 다음달 31일 개최하기로 한국 견지낚시협회측과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견지낚시대회 부대행사로 낚시사진전을 비롯, 낚시의 변천사와 족대로 고기잡기, 어항놓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해 견지낚시동호회원외에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전국의 견지낚시 동호회원들과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견지낚시협회에서 TV의 낚시채널을 통해 대회 홍보를 하기로 했다.
홍천군과 견지낚시협회는 이미 홍천강 견지낚시대회를 위해 어족과 장소 등에 대해 충분한 현장 조사를 마쳤으며 주차와 식사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팔봉산 주변 일대의 홍천강으로 대회 장소를 정했다.
홍천강 견지낚시대회가 열리면 전국의 견지낚시협회 회원 1,200여명을 비롯, 견지낚시에 관심있는 일반인들까지 대거 홍천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홍천찰옥수수의 축제에 시너지효과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홍천강견지낚시대회가 극심한 침체에 빠진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적지않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만큼 대회가 차질없이 치뤄지도록 만전의 준비를 하겠다”고 했다.<金大中기자·djkim@kwnews>
<<<<<<<< 2004년 7월 7일에는 이런 기사도 나왔내요...>>>>>
홍천군 행정이 갈팡질팡하고 있다.
지역 민원현안 해결을 위한 민·관·군 민원협의체 구성을 비롯, 한서문화제와 견지낚시대회 등 일련의 행정들이 사전 준비부족과 주먹구구식 추진으로 체계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매봉산 포사격장을 비롯한 국책사업의 원만한 추진을 위해 각계 인사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위한 회의가 열렸으나 구성범위와 운영주체, 민원대상 등을 놓고 갑론을박하다 남면과 서면 주민대표들이 퇴장하는 불상사가 발생하면서 핵심 사안에 대해서는 아무 결론도 내지 못했다.
이어 같은달 30일 열린 한서문화제 개최일정을 위한 정기총회는 종전대로 3일간으로 하자는 측과 일정을 줄이자는 측이 팽팽이 맞선데다 행사날짜까지 이견이 분분해지면서 결정을 연기됐다.
또 전국 처음으로 개최하는 견지낚시대회는 축제의 시너지효과를 높이기 위해 찰옥수수축제 기간인 이달 31일 팔봉산 주변에서 열기로 했으나 최근 다음달 7일 개최키로 변경하는 등 세밀하고 짜임새있는 행정을 보여주지 못했다.
주민들은 “지역의 주요 사안들이 사전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것 아니냐”며 군에 우려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한서문화제는 이견이 많아 다시 회의를 갖고 결정키로 했다”며 “견지낚시대회는 음악회 등을 삽입시켜 머물러가는 축제로 만들기위해 변경했다”고 해명했다. <金大中기자·djkim@k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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