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7-10-14 2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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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가을 견지인 한마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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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강우규 (큰나무)
 조회 : 3,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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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푸근한 미소의 산물고문님, 손맛은 좀 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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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찬님, 넉넉한 웃음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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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지학당서 뵌 김주빈님 부부의 다정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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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진 견지 파트너...어느 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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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민님의 전투준비, 늪실 누치 진도개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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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국장님...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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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일단 한잔씩....워밍업입니다. 이때 두잔인가 마셨는데..그냥 필름이 끊겨서 사진이 엉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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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 식탁에서 멍짜 수십마리가 물에 들어갔다 나왔다 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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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여울서 가을 공출을 가진 한여울 분들, 가대리와 향산을 오가며 바쁘셨죠...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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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 일도 일이지만 한잔 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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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우고문님, 그려...이런데선 한잔 해도 좋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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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훈님, 용찬씨 오늘 몇 수나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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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뵌 박순복님 이철우님...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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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랑님, 김봉섭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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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실까? 올해 송년회를 12월 2일 일요일 저녁 6시에 한다던데...그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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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님, 부회장님 내외분, 조병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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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으나 서나 견지 얘기...밤을 새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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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회장님 내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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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님, 박순복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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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철님,김기성님, 이철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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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님, 김경숙님, 이철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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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위에 살다 밤에 잠시 들리신 연태응님, 좋아보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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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불!!...시퍼런 여울사랑의 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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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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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실여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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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산에서 늪실까지...강변의 갈대꽃이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 갈대밭에는 물에 떠내려 오다 걸리쓰레기가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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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한창인 향산 강변서 뵌 견지가족 분들, 뵙게되어 반가웠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낚시하고 먹고 노느라 정신이 팔려 사진을 몇 장
찍지도 못했고 막샷이다보니 쓸만한 사진이 적습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견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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