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제2회 내나라 여행 박람회의 막이 올랐다.
이런 자리엔 언제나 빠지지 않는 거창한 나으리들의 축사와 함께 개막행사는 시작되고.....
김석님,서병원님,류국렬님,김석범님, 강규찬님등..
여러 선배님들께서 ....전시장문이 열리자 마자 격려 방문을 해 주셨다.
흥미롭게도....견지부-스엔 유독 여자 관람객들의 관심이 쏠렸다.
다양한 식전행사중 하나인 난타"공연.
할수만 있다면 견지를 잠시 접고...... 배워보고 싶을만큼 정말 매력있는 공연이였다.
늘 친근한 견지부-스 아저씨..........권재구 선배님.
밀려드는 손님을 맞아 설명을 해주시느라....목이 잠기셨다.
견지부-스를 찾은 첫번째 외국인......이형옥 선배님의 유창한 회화가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넓다란 견지협회 홍보공간
지자체 홍보관.....
홍천군청에서 축하 蘭을 보내왔다.
격려차 오신 서병원 선배님이 관람객에게 사슬낚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협회홍보 부-스내에서 가장 많은 눈길을 끌고 있는 우리 낚거루 액자
여러곳의 방송사 카메라가 가장 오래동안 머물고 간곳도 견지협회 부-스다.
여행박람회는 이번주말에 절정을 이룰것 같다.
김정교05-09-01 23:44
저희 부스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서는
입장권(3천원)을 사지 마시고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협회원께 입구에서 핸폰 연락 주시면
초대권을 이용하여 무료 입장 하실 수 있습니다.
김정교05-09-01 23:19
오늘 하루종일,
다른 부스는 오후들어 좀 한가했는데
우리 부스엔 관람객이 끊이질 않았고 주말이면 더욱 많이 몰릴것 같아
준비한 팜플렛,기념품이 모자르지나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다.
각 공방 홍보겸 할인행사를 하는 견지대도 잘 팔리고 있다.
막상 부스전시를 하고보니 아쉬운 점이 한둘이 아니다.
그래도, 찾아 오시고 수고많다고 격려해주시는
선배님들과 방문하는 견지인들이 계시기에 힘이 솓는다.
이렇게 좋은 것을.....
이렇게 보람있는 것을.....
아무튼 기분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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