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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5-07-21 14: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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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재세 교수님이 무슨일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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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조성욱
 조회 :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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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훈님께 묻습니다.
박재세 님께서 작금의 협회일에 관해서
많은 열정과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분이란건 것은 적어도 협회원이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또한 지금 글을 올리는 사람들또한
단순한 치기에서 비롯된 행동이라기 보다는
하나하나 이해관계가 결부되어 있기에 그리 하는 것으로 압니다.
아래글중 대다수의 의견이 상층되는 협회비 문제.
前 임원진이 현직에 있을때 공지해서 충분한 기한을 두고 납부해 줄것을 당부 드렸음에도
보류 / 또는 무관심으로 어쩌면 의도적으로 납부조차를 거부했습니다.
그리곤 이제 와서는 이러저러한 말도 되질 않는 사연들을 열심히 쏟아 내고 있습니다.
협회내의 모든 의결권조차를 가진 기구처럼 모이셨던 비대위<비상대책 위원회>
그가운데도 절반 이상의 소모임이 협회비 조차 납부치 않은 상태로
전체회원의 뜻...명실상부한 대표권...운운.하며
좋은 말은 모두 동원하고 있었던게 현실입니다...어느분 말대로 기가 딱 막힐 일입니다.
회원으로서의
원초적 기본적의무도 이행치 않은 분들이 대표권 운운하며 무얼 그리 의논했을까요?
더욱 중요한건
그러한 분들이 절반이상 모인곳에서 요즘 유행하는 <위임> 이라는 절차로
박재세님께 뭔가를 조사해 달라고 부탁을 드렸지요?
그런 연유로 박재세님이 움직일때 까지 다른사람들은 입 다물고 있어라....하시는 건지요?
김대훈님께서 진정 그런뜻으로 올린 글입니까?
그렇다면
정해진 기한에 협회비를 낸 소모임이나 개인은 뭡니까?
여기 아니면 견지하는 사람들이 모이는곳이 없어서 재빨리 납부했던 바보들입니까?
그도 아니면 그냥 내라니까 내야했던 경우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협회비를 징수해서.....임원들이 횡령 내지는 착복을 합니까?
좀더 솔직해 봅시다.
이건 누가봐도.....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 아닙니까?
그렇다면
시인할건 깨끗하게 시인하고 다른 논제로 중지를 모아갈것을 부탁해야
다소나마 인간적인 도리라 생각합니다.
마냥...붙들고 늘어지는건 .......다소 남사스러운 일이지 않습니까?
물론 <그만들 하자>라는 의견도
당연히 존중 받아야 할 개인의 주장입니다.
허나 앞뒤 상황을 살피신 후에
내가 이런의견을 내도 되겠는가 ? 라는 한템포 늦은 판단이 있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첨언 드립니다.
결코 실수라고 여겨지진 않습니다만,
협회비 조차를 고의로 납부치 않으셨던 소모임 대표분들...
기 조직되었던 비대위 구성원께서는 스스로 자격이 되지 않음을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김기성 의장님께 사의를 표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격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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