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코로나로 모든 일상이 2년이 넘도록 마비되고 있습니다.
이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조치로 일부 대면 행사를 진행 할 수 있으나,
견지학당 행사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1박 2일로 진행되다 보니 부득이 봄 견지학당을 치르지 못하였습니다.
아직도 매일 3만 명 이상의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고 있으며, 새로운 변이에 대한 대응 등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의 긴장을 늦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대한민국의 방역체계 상 안착기에 따른 모든 행사의 전면해제의 기간은 그리 길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되며,
견지인 여러분의 성원과 희망으로 올 가을 즈음 견지학당이 개최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에서 벗어나 견지학당을 기다리시는 여러분과 자유로이 여울에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견지학당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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